[연애의참견] 18세 여고생 짝사랑 사연

연애의 참견 59회

21년 2월 16일 방송

 

18세 여고생 짝사랑 사연

18세 여고생이 사연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같은 학교 남사친을 2년째 짝사랑 중이라고 합니다.

 

하루는 그 남사친이 생각이 너무 나서, SNS에 마음이 담긴 노래를 업로드를 했다는데요 (o^^o)

 

그.런.데. 딱 1시간 후 그 친구도 게시물을 올렸더라구요, (혹시나, 역시나!)

 

 

 

 

고민녀 SNS스토리 : 강다니엘의 뭐해(What ar you up to)

짝사랑남 SNS 스토리 : 다비치의 녹는중

 

꼭 고민녀가 올린 글에 대한 답변 같았았다는데요  (뜨.든.)

하지만 괜히 설레발쳤다가 이불킥 할까봐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그 후... ?

 

고민녀가 SNS에 심심해를 올리자,

짝사랑남 SNS스토리에 나랑 놀자 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

 

 

 

 

또...

Good Night에 이은, 잘자 

 😳

 

 

 

 

한번도 아니고 계속 올린 노래의 답가가 아닐까 싶었다고 해요~💕

 

고민녀는 알쏭달쏭한 마음에,  무심결에 톡에 들어가 보았는데~

짝사랑남의 톡 프로필에?

연락해 😺

이건 며칠 전에 고민녀가 SNS에 올린 노래라고 하네요.

 

 

짝사랑남도 고민녀를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우연일까요, 의도적일까요? 

 

2년 짝사랑 끝을 내고 본격적으로 썸을 탈 수 있을까요?

수많은 곡 중 몇 개가 우연히 맞은 게 아닐지?

 

 

 

서장훈씨는 98% 썸인데, 2%는 고등학생이니까 장난기가 많은 시기여서 알쏭달쏭하다고 하네요~ 

YES 썸일까요? NO 썸일까요?

3:2가 나왔네요 ~ 

 

 

 

연애의 참견에서는 썸톡 말고 고민녀에게 노래를 선곡해주었는데요~ 

 

미나의 전화받어, 다비치의 8282, 인피니트의 내꺼 하자 

가 추천되었습니다 :-)

 

 

 

선곡을 SNS 올리고 짝사랑남의 답가를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