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여자, 연애를 결심하다

오늘은 '여자, 연애를 결심하다' 책을 읽고 리뷰드려요.

제가 이 책을 보려고 고른 이유는,
책 뒷장에 적혀있던 글 때문이었는데요. (↓)

1년도 아니고.. 10년도 아닌!!!
25년간 연애 상담을 해오신 남자 의사가 밝히는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 을 밝힌 책이라고 해서 덥썩 집었습니다😚


이 책은 연애 시작 전인, 연애 중, 결혼하신 분 모두 읽으셔도 도움 받으실 책이에요^^
저는 아주아주 일부만 정리해놓았는데, 역시 책을 읽으시면 쏙쏙 이해가실거에요.
굵은 글씨체는 책 내용 그대로 적은 내용입니다.


● 시작하면서 저자는 말하십니다.
왜 이토록 많은 여자들이 연애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걸까? 그것은 바로 여자들이 남자의 속마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연애를 할 때 자신의 속마음을 툭 까놓고 말하는 남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이 책에 담긴 조언을 하나라도 실행해 보자. 장담컨대 그와의 관계가 더 편안하고 깊어질 것이다.
남녀 본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여자는 평생 사랑받는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정말 남자의 마음을 알아야 연애도 잘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남자의 마음을 모르면 답답하고 속이 뒤집어질 날도 많겠죠!(제 속마음  맞아요^^;)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여자들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들은 바로, 남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

▷칙칙한 옷을 입고 행복을 바라지 말라
▷남자들은 여성미가 느껴지는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는 늘 새로운 여자를 원한다 : 남자를 만날 때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다. 여자가 아주 살짝 변화만 줘도 남자는 여자에게 충성할 수 있다.
▷사귄다고 절대 방심하지 말자


▷연락이 오지 않아도 불안해하지 말자 : 남자를 닦달하기 보다는 한 발짝 물러나 볼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여자가 결국 이긴다.

남자들은 낮에는 참한 요조숙녀였다가도 밤에는 화려한 요부로 변신하는 여자를 간절히 바란다.


그에게 다른 남자 이야기는 절대 금물. 단언컨대 남자들은 다 똑같다.


연애에 직감을 사용해도 괜찮은 경우는 당신이 심리적으로 지치거나 외롭지 않고 행복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남자를 만날 때다. 그럴 때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남자라면 자신감을 갖고 사랑을 키워 볼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이 흔들리던 시기의 직감은 위험하다. 특히나 외로울 때의 직감은 더더욱 위험하다. 자존감 없이 남자에게 의존 관계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마음에 없는 남자가 밥을 사게 두지 말자
더치페이를 하자는 남자는 당신에게 마음이 없다.


●남자가 바라는 배우자의 세 가지 조건 : 속궁합, 경제관념, 그녀가 남자의 가족을 어떻게 대하는가.


● 남자는 이럴 때 결혼을 생각한다 : 아플 때 간호해 주거나 요리를 만들어주면 효과 만점,


●구제불능인 남자의 다섯 가지 유형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
술이 과한 남자
바람피우는 남자
도박하는 남자
돈을 흥청망청 쓰는 남자
이렇게 다섯 가지 유형의 남자는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남자는 남들 앞의 애정표현이 불편하다.
▷결혼을 하려면 성욕과 금전욕을 충분히 만죄시켜줄 만한 남자를 배우자로 선택하는 편이 좋다.
▷사랑을 영원히 유지하는 방법 :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자.
▷남자에게 선택받기만을 바랄 것이 아니라 직접 현명한 남자를 고르면 된다.

※책 저작권은 저자와 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