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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 명의 293회 <목이 아프신가요? 경추질환>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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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와 근막 통증 증후군의 차이점


■ 목디스크
신경을 누르는 목디스크의 경우, 목을 누르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만일 목디스크라면 팔의 근력도 약해지게 된다. 
 

근막 통증 증후군이란?
근막 통증 증후군이란 나쁜 자세나 생활 습관으로 근육이 단단하게 뭉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병이다. 근육의 통증 유발점으로부터 통증이 시작되어 주변으로 퍼져 나가는데 목이나 어깨, 팔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목디스크라 생각하기 쉽다. 증상은 비슷한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큰 차이가 있다. 

(1) 목 디스크 : 날개뼈(견갑골) 주변의 통증, 목디스크는 목을 움직일때 통증이 유발된다.

(2) 근막 통증 증후군 : 날개뼈 주변의 통증이 제일 흔하다.  근막 통증 증후군은 목운동하고 상관이 없다. 근막 통증 증후군은 근육이 뭉친거다. 아주 특정 부위가 섬유화되면서 근육이 뭉치고 아프기 때문에 정확하게 통증점이 있다. 근막 통증 증후군은 팔 저림이 없다. 


근막통증 증후군은 주로 재활의학과에서 치료를 받는다. 



■ 일자목과 근막통증 증후군의 관계

C자형이 아닌 일자목이므로 목이 스프린 기능을 하지 못하고 딱딱해져 있으니까 척추 대신에 주변에 있는 근육이 그 힘을 다 받아야 된다. 그래서 항상 근육이 긴장하는 상태가 되어 근육이 상하거나, 뭉치거나, 근막 통증 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근육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과 치료이다. 



■ 머리 위치에 따른 하중

목이 앞으로 1cm숙여질때마다 경추가 견뎌야하는 하중은 2~3km씩 증가하게 된다.  45도 정도 숙이면 머리의 무게는 약 22kg을 넘게된다. 

문제는 이러한 자세는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경추의 커브가 무너지고 모양이 변형된다. 이것이 거북목 증후군 혹은 일자목 증후군이다. 

목이 일자목, 거북목이 되면 5kg 되는 머리를 내 몸통에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뒤에서 잡아당겨 줘야 한다. 그러므로 근육이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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