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건강정보] 경추질환 치료법
이 포스팅은 EBS명의 198회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치료법을 결정하는데는 신경 손상 여부가 가장 큰 변수다. * 수술적 치료와 보존 치료 척추는 지나가는 신경은 크게 가운데에 있는 척수와 척수뼈 사이로 가지를 뻗은 신경근이 있다. 척수가 눌리면 주로 마비가 오고, 신경근이 눌리면 통증이나 시림, 저림과 같은 감각신경에 이상이 온다. 그러나 신경근이 심하게 눌리면 팔의 일부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 만일 손을 쥐었다 폈다 10초에 20회 이하로 느려진다거나 팔끝을 붙이면서 한줄로 걷기가 불가능해지면 신경손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신경근이 심하게 눌리지 않으나 팔이 마비가 없는 경우에는 운동, 약물, 주사 등으로 보존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다양한 치료법 만큼이나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
TV건강정보
2018. 9.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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