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명의 198회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치료법을 결정하는데는 신경 손상 여부가 가장 큰 변수다. * 수술적 치료와 보존 치료 척추는 지나가는 신경은 크게 가운데에 있는 척수와 척수뼈 사이로 가지를 뻗은 신경근이 있다. 척수가 눌리면 주로 마비가 오고, 신경근이 눌리면 통증이나 시림, 저림과 같은 감각신경에 이상이 온다. 그러나 신경근이 심하게 눌리면 팔의 일부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 만일 손을 쥐었다 폈다 10초에 20회 이하로 느려진다거나 팔끝을 붙이면서 한줄로 걷기가 불가능해지면 신경손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신경근이 심하게 눌리지 않으나 팔이 마비가 없는 경우에는 운동, 약물, 주사 등으로 보존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다양한 치료법 만큼이나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
이 포스팅은 EBS명의 198회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2010년 이후 경추 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스마트폰 사용의 폭발적 증가로 보고 있다. 장시간 잘못된 상태로 스마튼폰이나 컴퓨터를 하는 동안 경추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 등이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 척추의 구조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는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미추로 나뉘는데 각 부분은 C자형으로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충격을 흡수한다. 특히 경추는 우리 몸에서 가장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자세나 퇴화 등으로 인해 신경이 눌리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을 만들어낸다. ■ 경추질환 증상 경추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제일 많이 호소하는 증상 1. 목이 많이 아프다는 것이다.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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