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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읽은 책 리뷰를 해드리려고 해요.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이라는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은 목차 소제목이 간결하게 압축되어 있어요.
소제목에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 내용을 먼저 읽는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목차를 먼저 소개하고
일반적으로 도움될만한 내용을 말씀드리려고해요.

이 책은 9장으로 구성되어있고
'인생은 사고법에 좌우된다'라는 본질이 책 전반에 걸쳐 적용되어 있습니다.

책 첫 장에 아래와 같이

"한 번뿐인 인생을 진정한 풍요와 빛으로 가득 채우기를" 이란 말이 나오는데요. 사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인생은 유한하다고 생각하는데 일상생활에 치이다보면 간과하는 부분이 많죠.  그래서 더욱더 이러한 책을 읽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존재라 계속 인식시켜주고 다시 깨닫고 실천해야되는거 같아요.  저만 봐도 그렇습니다. 😂


9장 중에 몇 장만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1장. 큰 뜻을 품을 - 고상하고 큰 꿈을 꾸어라.
(1)미래에 대해 한없는 낭만주의자가 되라,
절대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어둡고 우울한 감정을 품지말자.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시기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 전체를 어둡게 만든다.

➡몇 년전의 저를 보는거 같아요😅
회사 신입으로 입사하고 업무에 치일때 우울한 표정을 몇 일 짓고 있었을 때 팀장님께서 "밝게 일합시다"라고 하셨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왜 이리 우울하고 불평불만만 내놓았는지.. 다시 돌아간다면 다르게 행동할까?란 생각도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는데,  인간이란 쉽게 바뀌지않아 저도 장담을 못하겠네요^^;

세상만사가 내 마음과 생각에 달려 있다.  마음의 태도,  즉 사고법에 따라 인생도 일도 그 결과가 180도 달라진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지만,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고,  밝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태도야말로 인생과 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이  부분은 거의 모든 책에서 나오는 내용같아요.  하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어려운 일이 생기고 어려운 업무가 주어지면 이러한 일이 왜 나한테만 일어나지?  다른 사람들은  불평불만하지않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건가? 란 생각이 자꾸드는데요.
이러한 생각이 들때마다 저는 이 책을 보며 마음을 다 잡아봐야겠습니다.

(2)‘반드시 된다’고 믿으면 ‘반드시 된다’
(3)신념은 깜깜한 터널을 밝히는 횃불이다.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일을 시도할 때마다 반드시 장애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대단한 일을 해낸 사람들에게는 '확고한 신념'이란 공통점이 있다. '확고한 신념'이란 '남을 돕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이다.

➡이나모리 가즈오 저자는 제2전전을 설립할 때 '내 동기는 선한가,  사심은 없는가'란  질문을 반복했다고 한다. 사업의 동기가 선하면,  즉 아름다운 마음에서 시작하면 결과도 반드시 좋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 - 밝은 마음에는 반드시 행운이 깃든다.
내 마음에 불을 붙일 사람은 나 자신뿐


6장. 좌절하지 말 것 - 고난은 하늘이 준 멋진 선물이다
- 고생을 견디다 보면 어느샌가 훌쩍 자라 있다
- 괴롭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 과거의 업보를 떠나보내는 것
-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행운도, 불운도 에너지다

➡소제목만 봐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일상생활하면서 재밌는 일도 많이 있지만 고통스러운게 훨씬 많죠.ㅠ
회사 업무할 때도 '왜 이리 어려운거야.  언제 끝날까'란 생각이 들때마다 정말 힘들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힘들었던 업무로 성과를 내면 뿌듯하죠.  그런데 또 다른 업무가 생기면 또 힘들다가도 또 좋은일이 생기고😨😨
인생이란 알 수 없고 희락이 반복되는거 같아요.
그러므로 괴롭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
뼈 속까지 느껴지는 말입니다.😅
정말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9장. 세상과 남을 위해 행동할 것 -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상대에게 진력하라
(1) 남을 도우려는 마음은 나에게 더 큰 행운으로 되돌아온다
(2) 세상을 위해 베푸는 것은 빚을 갚는 일이다
(3) 사랑하는 마음은 저항할 수 없는 ‘우주의 의지’가 발현된 것

남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기쁘게 해주면 그 기쁨이 저절로 자기에게 돌아온다
'내가 무언가를 해주었으니 상대방도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상대에게 무언가를 해주었더니 그가 기뻐했다면,  그것만으로 기분이 밝아지고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워진다는 말이다.

➡ 이 부분은 정말 저에게 필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그래서 남에게 도움을 주려고 업무부분에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다 말하고 도움준 적이 있어요.  그래서 동료가 도움을 많이 받았고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내가 도와준건데.. 왜 나한테 다시 도움을 안주지? 괜히 다 알려줬나?'란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하지만 그런마음 갖지않고 이 책에서 나온것처럼 순수하게 남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보면 똑같을건데 남잘되는 걸 못봐서 시기질투했던 제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푸는 마음이 중요한 거 같은데 실천하기 무지 어렵죠.
또 한 예로 대학교 같은 과였던 과탑 남자사람친구가 있었는데, 시험기간만 되면 제가 많이 질문을 했었죠.
저는 공부를 열심히 안했지만 공부열심히 한 친구에게 물어봐서 금방 공부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던거 같아요.
제가 물어볼때마다 그 친구는 "진짜 내가 공부한거 다 알려준다"라는 말을 가끔씩 했었고 진짜 착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시험결과로 보면 그 친구는 당연히 잘보았지만 저는 중간성적이었죠. 그 친구는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더 정리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건 정말 남에게 베푼게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말의 대표적인 예일거 같습니다.

중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한번 다짐한 생각이 흐트러질때마다 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에게 꼭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읽어서 저도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남을 도와라.  남에게 베푸는 순수한 마음을 가져라.

꼭 잊지않고 생활 속 실천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직접 구매한 책을 리뷰한 내용으로 비방의도 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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