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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애는 광고다> 도서를 읽고 리뷰드려요
제목은 사실 잘 이해가 안갔지만, 내용이 알찬 내용들로만 있어서 책을 구매했는데 잘한거 같네요.ㅎ 내용이 솔로, 연애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되고 있습니다.(진.짜.로.)
책 안의 부제목들만 봐도 '오!이렇게 해야되는군'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책 내용 조금만 리뷰드릴께요. 진한 글씨는 책에 나온 내용(주로 부제목 위주)이고, 나머지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자께서 책에서 연애 책을 읽으라고 꼭 말해주시네요ㅎㅎ. 연애를 글로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무조건 밖으로 나가라. 혼자 보내는 시간과 솔로탈출 확률은 반비례한다. 급만남은 시도도 하지 마라. 차라리 그 시간에 회화학원에 등록하거나 동호회활동을 시작하라. => 이건 거의 모든 연애도서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네요. 혼자 집에 있는다고 아무도 안 알아주죠?^^; 남자가 있는 곳에 기웃거리기라도 해야 인연이 만들어진다는 것! 솔로이신 분들 집에 계시지 말고 활동 계획을 세웁시다.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라.
예쁘다고 무조건 OK는 아니다. 남자가 파고들 틈조차 주지 않는 철벽방어의 그녀. 남자도 거절을 두려워한다.
적당한 애교와 내숭이 매력이다. 사랑을 얻으려면 적당히 꾸민 모습이 좋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고민만 하고 있지 말자.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하고 간단하다. 상대를 착각에 빠트려라. 상대가 '저 사람이 내게 관심이 있나?'라는 느낌을 갖게끔 마음의 공을 던져라. 상대를 착각에 빠트려라.
호감을 표시해야 상대가 당신을 눈여겨본다.
남자를 유혹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옷장에서 미니스커트를 꺼내라. "너무 짧은 거 아니야?"라고 핀잔을 주면서도 그는 시선을 떼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걱정하지 마라. 미니스커를 입는다고 다신을 한 수 낮춰 볼 남자들은 조선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부탁하면 넘어올 것이다. 사소한 부탁으로 심리적 거리를 좁혀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떨 필요 없다. 첫 시작은 무조건 친구부터.
도도함은 매력이 아니다.
이 외에도 연애할 때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되어있는데, 글을 잘 쓰셔서 내용도 쏙쏙 들어오고 고개를 끄덕이며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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