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빅데이터 활용 기반 '데이터 거래소' 출범

2020년 5월 11일자로 '데이터 거래소'출범을 했습니다. 관련 기사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데이터 플랫폼이므로 보안이 정말 중요할 듯 합니다~
아직 시범운영을 하는 단계로, 향후 활용 방안까지 나오게 되면 내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데이터 거래소'란?
- 상품으로서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중개·거래 플랫폼
- 기업이 갖고 있는 방대한 고객 행동·금융정보를 암호화해 사고팔 수 있음
- 은행·증권·카드사가 보유한 금융 데이터를 다른 기업과 연구소 등이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 상세내용
- 금융과 통신 융합 데이터를 발굴하고 데이터거래소를 통한 데이터 거래를 진행할 예정
- 데이터 거래소는 데이터 검색, 계약, 결제, 분석 등 유통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
- 수요자가 다수 또는 특정 공급자에게 필요한 데이터 공급을 요청할 수 있고, 별도 연락수단이 필요없이 거래소 시스템만으로 전 거래 절차가 진행됨
- 금융보안원은 "정보유출 우려 없이 데이터 유통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분석 플랫폼 형태의 새로운 데이터 제공 방식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제공받은 데이터를 데이터 거래소 내에서 분석‧활용하고 결과만 반출할 수 있어 보안성이 높은 방식이다.
- 판매자 요청시 데이터의 익명‧가명처리 적정성, 구매자의 정보보호대책 적정성을 거래소가 확인 후 구매자에게 전송하기로 했다.

◇ 효과
- 이번 거래소 설립으로 금융 빅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 핀테크 기업의 사업 기회 확대, 금융회사의 서비스 개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정보를 구입한 기업은 이를 토대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핀테크‧창업 기업 등의 데이터 기반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금융회사들도 통신, 유통 등 다른 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537698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9&aid=0002597366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PKDVN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