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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열심히 일하는'사람이 아니라
'성과를 내는'사람을 원한다!
책 페이지에서
열심히 한만큼 인정받자
라고 씌여있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지만, 일 잘했다는 소리 들으면 기분 정말 좋죠. 하지만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다 받고, 결과도 안 좋아서 좋은 소리 못 들으면 정말 자존심 확 상하고, 회사 다닐 맛도 안나고ㅠㅠ
이 책이 저를 도와줄거라 믿고 열심히 읽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서 굵은 글씨는 책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책은 등장인물이 나오며 쉽게 풀어쓴 내용이라 책을 직접 읽으시면 공감이 많이 가실거 같습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인정 받지 못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책 제일 앞부분에
'성과 달성을 위한 자기주도적 업무 프로세스'를 한장의 표에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꼭 책상 앞에 붙여놓고 숙지하겠습니다ㅎㅎ
프롤로그
솔직히 말해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성과창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일하는 방법이 서툴고 역량이 부족한 것이다.
냉정하게 따져 조직에서 대가를 받고 일을 했으면 성과라는 밥값을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열심히 일을 했음에도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을 마치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프로답지 못한 처신이다. 프로는 성과로 말해야 한다. (옳소!!!!^^ 저자님이 속 시원하게 말해주고 계십니다.)
먼저 팀의 목표와 전략을 분석한다.
나의 일을 100%라고 했을 때 우리 팀이나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먼저 실행해야 할 상위 20%의 과제가 무엇일까를 헤아려보는 것이다.
팀원으로서 전략과제를 선택할 때에는 팀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선행과제와 내가 팀 성과목표 달성에 기여할 만한 전략과제가 무엇인지를 상호확인하고 이를 합의해야 팀 성과 달성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다.
팀 성과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략과제를 선택한 후에는 나의 본연 업무 중에서 올해 도전적으로 추진할 만한 전략과제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과제를 달성하려는 목적을 분명히 인지한다.
내가 전략과제 실행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과제 실행이 완료되었을 때 목적한 바를 제대로 달성했는지를 판단할 정확한 기준은 무엇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 달성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든다. (핵심성과지표(KPI))
첫째. 목표수준은 120%로 정한다.
둘째. 도전적인 목표 수준을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셋째. 단기목표만 채울것이 아니라 미래 투자여력을 확보해둬야 한다. 단기성과 말고도 중장기 성과를 위해서도 균형적으로 실행해 나가야한다.
※ 책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책 저자와 출판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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