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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명의 260회 <입에서 항문까지, 염증이 공격한다!>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궤양성 대장염 이란?

염증성 장질환의 하나인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6개월 이상씩 지속되는 만성 질환이다.

염증이 오직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 하층에만 국한된다는 특징이 있다. 

염증은 대부분 항문과 인접한 직장 인근에서 시작되는데 염증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지 않고 장을 따라 모두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태가 악화되어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 장 전체를 드러내는 전 대장 절제술을 받아야 할수도 있다.



자칫 장염으로 오해할 수 있는 궤양성 대장염의 주요 증상은? 

1. 복통 : 장에 궤양이 있기 때문에 염증과 함께 복통도 호소할 수 있다.

2. 혈변 : 피가 섞인 설사가 나온다.

3. 대변 절박증 : 대변을 참기 어려움

4. 뒤 무직 : 대변 후에도 변이 남은 것 같은 느낌.

- 궤양성 대장염이 직장을 주로 침범하는데, 직장의 역할이 변을 모았다가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직장에 염증이 있게 되면 변을 못참고  계속 변을 보고 싶고, 변이 없어도 벽을 보고 싶은 느낌이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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