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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아이와 함께 당일치기 물놀이 다녀왔어요.
※광고 아니고 직접 다녀온 경험담입니다~

어른들도 그늘에 쉴수 있고,
아이들도 놀 수 있는 곳 발견!!

요즘 저희 친정 엄마 주위분들이 충청도 계곡을 다녀오셨는데 가물어서 물이 없다는 소리를 들으셨나봐요~

그렇지만 딸아이 데리고 피서는 다녀와야하기에 대둔산 운주계곡으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곳은
운주계곡은 아니고 운주계곡휴양지 입구  유원지인데, 바로 옆에 시원한 그늘막 있는 평상이 있어서 어른들도 편히 시원하게 쉴 수 있고 물은 깊지않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더라구요😁


평상에 전기코드가 있어서 삼겹살구워먹었는데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네요😄 평상 위에 나무가 있어서 그늘이 계속있어 시원했어요!

유원지인데, 가운데에 그늘막이 있어서 그 아래서 놀면 더 시원합니다. 다슬기가 있어서 제 딸아이는 다슬기 계속 잡으며 재밌어했어요~ 수영하면서 다슬기잡으며 놀았네요~

샤워장도 있어서 깨끗이 씻으면 되요~ 차가운 물 밖에 안나와서 대충씻고 집에와서 다시 씻었네요^^
(물이 흐르는 물은 아니였어요. 제 생각으로는 몸 약한 어린이는 들어가면 안될듯합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신성가든'이란 곳인데
네이버에 '운주 신성가든'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요~
정확한 주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741-1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곳 같네요^^ 무더운여름이지만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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