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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탈모 이야기 포스팅 2번째 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제일 하단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됩니다.


- 모근이 완전히 죽은 부위(잔털이 없는 부위)는 재생 불가

- 모발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부위는 먹는 약만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

- 모발이 많이 가늘어진 부위는 먹고 바르는 약을 동시에 사용해 최대한 발모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 탈모 치료는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



모발 이식에 대해 알아보자!
- 모발 이식은 빨리 좋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모낭 충돌 방지를 위해 1mm 간격으로 심기 때문에 자연 모발처럼 될 수는 없다.

- 한 번에 보통 최소 300모에서 최대 5,000모가량 이식하며 추가 이식의 경우에는 6개월~1년 후에 시술하도록 권유

- 본인의 모발을 최대한 살려내고 그 후 자라지 않는 부위에 모발 이식을 권유


하지만 진행된 탈모일수록 먹는 약뿐만 아니라 바르는 약도 필요.

탈모는 조기에 치료할수록 적은 비용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




탈모 치료약이 남성 성 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부작용으로 성욕 감퇴, 발기부전, 사정 장애가 생길 수는 있다. 하지만 매우 드문 증상이고, 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약을 계속 복용하다 보면 대부분 2년 후면 원상으로 회복 가능하다. 그 외 정자 수 감소도 있을 수 있지만 정상 남자의 경우 생식 능력이 떨어질 정도로 감소하는 일은 거의 없다. 탈모 치료약으로 남성호르몬이 줄어든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다만 임산부의 태아가 남자 아이일 경우에는 생식기 발달에 이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모든 여성에게 처방 하지 않는다. 여성의 경우에는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케라틴'성분이 주 치료제로 사용된다.




아내가 먹지 않아도 남편이 먹으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닌지?

전혀 지장이 없다. 남편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아내가 임신을 해도 태아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탈모 치료제를 오랫동안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지?

윤태영 교수 또한 20년동안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학계에 보고된 바로는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 없다고 합니다.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는 바르는 약 성분은? 미녹시딜

- 처음 바르면 약 1~2개월간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셰딩 현상이 발생한다. 그 이유는 생장기 모낭이 밑에서 왕성하게 자라 올라오면서 어차피 빠질 머리카락을 밀어내기 때문이다. 셰딩 현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절대 바르는 약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 간혹 의사에 따라 미녹시딜 제제를 복용 약으로 처방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심장에 미치는 위험성이 있어 복용보다는 바르는 제제로 사용하기를 권장





탈모 효과는?

남성의 경우 빠르면 3개월부터 효과를 체감. 6개월부터 확신을 느낄 정도로 변화가 나타남. 다만 현재까지 개발된 어떠한 탈모 치료제도 완치의 시대를 열지 못함. 약을 중단하면 6개월 ~ 1년에서 다시 탈모가 시작됨. 꾸준히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 향후에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모근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모낭군 이식술을 받고 나면 치료를 안 받아도 되나요?

- 탈모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모발 이식한 건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가 되지만 이식하지 않은 모발이 점차 가늘어져서 빠질 수 있다. 모낭군 이식술 후 탈모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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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 탈모에 대한 모든것 공개! 첫번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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