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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 명의 1179회 <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위암수술은 크게 위전절제 혹은 부분절제로 나뉜다.

1) 부분절제 : 암이 위 하부에 있는 경우

2) 위 전절제 : 암이 위 상부에 있는 경우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1) 후유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2) 내시경 수술은 암이 위의 점막층에만 국한되어 있고, 크기가 2cm 이하일 경우, 그리고 림프절 전이가 없을 때 시행된다. 

3) 수술방법

- 시술이 시작되면 우선 주사침을 통해 점막 주위에 생리식염수를 투입한다. (↓)

- 이를 통해 벽면 주위를 조금 띄운다. (↓)

- 그 후, 내시경에 장착된 전기 소작기를 통해 암이 있는 부위를 넓게 떼어낸다. (↓)

4) 내시경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가 좋지 않으면 수술을 불가피하다. 보통 암의 침윤 깊이가 0.5mm 이상이 되면 수술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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