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226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하지정맥류란? 혈액은 심장박동을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환한다. 동맥을 따라가다 모세혈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한다. 다음 모세혈관으로 이어진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이 때 정맥의 피가 억류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정맥에 있는 여러개의 판막이다.(↓) 하지만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피가 정체되거나, 아래로 흘러 다리에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진다. (아래 사진 오른쪽 ↓) 압력이 높으면 피부 가까이에 있는 가는정맥으로 피가 역류해 혈관이 울퉁불퉁 커지게 된다. 이것을 하지정맥류라 한다. (↓) ●증상은? - 명의에 나오신 환자분 증상 : 다리,발에 쥐가 잘남, 자다가 다리를 쭉 뻗는다든가 아니면 움직일 때, 앉았다 일어날..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8회 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호르몬은 적어도 문제지만 넘쳐도 문제다. 원인 : 그레이브스병1. 눈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2. 그레이브스병은 피검사와 초음파를 통해 알 수 있다. 3. 그레이브스병은 자가 면역 질환이다. 갑성선 호르몬인 T3, T4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갑상선을 자극해 만들어진다. 그런데 그레이브스병이 생기면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가 자신의 갑상선을 적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항체를 만든다. 이 항체가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용체에 결합해 갑상선을 자극함으로써 필요 이상의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자가 항체가 마치 갑상선 자극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갑상선이 붓고, 커지게 된다. ↓갑상선 자극 호르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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