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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내몸사용설명서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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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유독 질병에 취약한 이유는?
-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져 큰 일교차에 적응하기 바쁜 우리 몸.
- 큰 일교차에 우리 몸은? 피부, 근육, 교감신경에 에너지 소모가 증가한다. 그러면서 면역세포에 제공하는 에너지가 감소하면서 면연력이 감소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침입자가 들어왔을 때의 방어 기능이 감소하여 각종 질병이 증가한다.



환절기에 사망까지 부르는 질병은?
바닥난 면역력의 신호탄 : 폐렴



* 우리 몸에서 폐는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공기청정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 폐는 외부 공기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취약하다. 



* 폐렴을 방치하면?

폐농양, 패혈증까지 진행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 폐렴 사망 순위

2004년에는 10위였으나 2015년에는 4위에 이름. 



* 감기가 오래 되면 폐렴으로 발전한다?

감기에서 폐렴으로 가는건 아니다.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기도의 위쪽) 염증이 생기는 경우이다.

- 폐렴은 균이 직접 폐 안에 들어와서 폐에 실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감기가 바로 폐렴으로 가지 않는다. 

- 오래된 감기로 면역력이 감소하면 합병증으로 폐렴이 발생한다. 



폐렴 증상

- 38도 고열이 4일 이상 지속

- 심한 기침, 누런 가래

- 가래 때문에 거친 호흡 발생

- 기침과 가슴 통증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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