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대상포진이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 사람은?

이 포스팅은 270회 내몸사용설명서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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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 띠처럼 좁고 긴 모양으로 생기는 수포

대상포진 발병 후 1년 이내 

뇌졸중 증가, 심장마비 발병 위험 급증!

Q. 피부에 나는 대상포진이 뇌졸중, 심장마비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뇌졸중과 심장마비는 혈관질환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이동을 해서 염증을 일으킨다. 이러면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을 만들게 되고 혈전이 심장 쪽에서 심혈관을 막으면 심장마비,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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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용설명서에 장미화씨가 출연을 하였는데, 대상포진 앓은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었어요.

처음에 '몸살감기인가?' 이정도로만 생각했고 대수롭지 않게 단순 물집일 거라고 판단했는데, 도저히 못 참겠어서 병원에 갔더니 물집이 다 터져오는 사람은 처음봤다고 병원에서 그랬다고 해요ㅎㅎ

대상포진으로 10여 일을 입원까지 한 장미화씨!

골든타임 72시간을 놓치셔서 대상포진 후유증이 있으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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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장포진이 발생하는 이유는?

수두 경험자라면 대상포진이라는 시한폭탁은 품고 있는것?!

어린 시절 수두를 앓았거나, 예방 접종한 경우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다?

몸속에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대상포진을 유발할 수 있다.

Q. 대상포진이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진 중년 여성! 

대상포진 환자 비율을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많다.

중년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생성이 감소하면서 신체적 불균형 상태가 되고, 불균형 상태여서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위험 발병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