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 명의 221회를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담석증을 초기에 발견하고 병원에 찾는 경우는 드물다. 이유는 위염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 (명의에 나온 환자분들의) 담석증 증상 - 속이 계속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만 먹있는데 효과는 일시적이었다. - 상복부 쪽에 통증이 주기적으로 왔고 소화도 안됐다. - 명치를 누가 주먹으로 세게 치는 느낌이 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한시간 정도 지속됐다. ●담석증과 위장질환은 어떻게구분할 수 있을까? 1 . 제일 쉬운 방법은 통증의 강도. (통증이 10점 만점에서 10점이 제일 아프다고 했을 때) - 위염은 5점 이상이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 담석에 의한 통증은 갑자기 막혀서 생긴급격한 통증이기 때문에 대부분 7~8점정도로 통증의..
이번 포스팅은 [EBS 명의]내 몸을 위협하는 돌 - 221회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담석과 결석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서구화된 기름진 음식) ● 담석과 결석이란? - 담석 : 담즙내 콜레스테롤이 점차 응고돼 돌처럼 단단해지는 담석 - 결석 : 소변 속 무기질이 뭉쳐 신장에 돌을 만드는 결석 - 국민 10명 중 1명이 담석과 결석을 지니고 산다. ● 담즙이 흐르는 곳 어디든 생길 수 있는 담석.간에서 만들어진 소화효소인 담즙은 평소 쓸개(담낭)에 저장되는데 십이지장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담즙이 간에서 십이지장까지 이어진 담도를 통해 장으로 분비된다. 여러 원인으로 담즙이 뭉쳐 돌처럼 딱딱하게 굳으면 담석이 되는데, 담즙이 흐르는 곳 어디든 돌이 생길 수 있다. ● 담석이 막히면 재빨리 담도를 제거..
EBS 명의 225회 '잘 몰라서 더 치명적인 담도암과 담낭암' 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담낭은 쓸개라고도 하는데, 간에서 분비한 소화효소인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는 곳이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 담즙이 지나는 통로가 담도(=담관)이다. 담낭암◇ 담낭암은 담도 점막에서 발생하게 된다. 점차 진행되면 점막 근육층을 넘어 주변 장기와 림프절로 침범한다. 더 진행되면 간이나 폐, 복강경 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이 특징이다. ◇ 담낭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암이 서서히 자라면서 소화장애나 복부통증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 증상만으로는 암이라고 눈치채기 어렵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땐 암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다.◇ 담낭암은 생기는 위치에..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