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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명의 245회 <발이 보내는 위험신호>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발목 관절염, 젊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
- 젊더라도 발목을 자주 접질러 인대에 손상을 입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관절염으로 발전한다.



■ 과상부 절골 교정술

- 발목변형을 절골술로 교정함으로써 통증을 없애주고, 자기 관절을 보존하면서 통증을 해결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수술.

- 뼈를 절개하고 균형을 맞추도록 뼈의 간격을 넓히고 그 안에 뼈를 채운다. 멸균처리한 조직기증자의 골반뼈를 사용한다.

- 자신의 뼈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통증 완화와 함께, 약 85%의 환자에서 연골이 재생될 수 있다.




■ 조건 : 과상수 절골 교정술 vs 인공 관절 치환술

과상수 절골 교정술 조건
- 활동량이 많은 환자
- 발목 또는 다리 변형으로 한 부분만 관절염, 그 외 관절 연골은 정상인 경우

인공 광절 치환술 조건
- 활동량이 적은 고령의 심한 발목 관절염
- 발목 연골이 남아 있지 않고 통증이 심한 환자





■ 리스프랑 관절
리스프랑(발등 뼈), 우리가 체중을 딛는데 중요한 관절.





■ 발은 기능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여성들에게는 미용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무지외반증
-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유전 성향에 의해 10대, 20대 무지외반증이 있는 경우가 50~60%되는 보고가 있다.
- 여성들이 많이 신는 뾰족구두(볼이 좁고 하이힐) 신발 착용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많이 생긴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되어 있다.

유전적인 이유뿐 아니라 대부분 볼이 좁고 높은 신발에 의해 무지외반증이 발생하게 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돌출되면서 다른 발가락들도 휘어지는 변형을 말한다.
종자골이라는 뼈가 바깥으로 틀어져 변형이 오게 된다.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수술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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