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건강정보]반월상연골파열을 알아보자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1회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 무릎 손상>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독이 되는 운동, 피하라!
축구는 무릎 부상이 잦은 운동 중의 하나다. 취미로 조기 축구를 하는 중년의 남성들 중에서 유독 많이 나타나는 것이 반월상 연골 파열이다. 




■ 반원상 연골이 파열된 경우는 

1. 가장자리 가로파열로 관절 안으로 밀려들어와 걸리는 경우
2. 방사형 파열로 세로로 파열되는 경우에는 봉합술을 시행하게 된다.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 반월상 연골 내측과 같이 회복할 확률이 낮을 때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다. 
반월상 연골 파열은 중년층에서 더 조심해야한다. 과격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부상 확률은 중년 층에서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축구는 무릎에 좋지 않은 동작이 많은 편이다.
1. 공을 세워높고 (다리를) 감아서 차는 동작 
2.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서 무릎을 비틀 때
몸을 회전할 때 뒤꿈치를 떼고 돌면 무릎이 비틀어지는 힘이 덜해요. 




■ 반월상 연골 손상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지다보니 뼈와 뼈가 부딪혀 관절염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 연골을 살리는 방법 

반월상 연골 이식술 : 반월상 연골이 너무 많이 망가진 상태로 재건술이 불가한 경우 등 이식술 후에는 미세 천공술을 통해 자가 줄기세포를 주입해 연골 재생을 한다. 반월상 연골은 사후 기증 등을 통해 얻은 타인의 것을 사용하는데 X-ray, MRI 검사를 통해 크기가 비슷한 것을 고른다. 
수술은 우선 슬개골 아래 피부를 절개하고, 남아있는 반월판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음 이식할 부분의 정확한 위치를 표기하고 경골에 직경 10mm의 터널을 뚫는다. 이식뼈를 열쇠 구멍처럼 만들어진 뼈 터널에 끼워 넣으면 수술을 마무리된다.
수술의 관건은 반월상 연골이 얼마나 단단하고 정확한 위치하느냐다. 




■ 관절 성형술이란?

외부 고정장치를 이용해 무릎뼈와 뼈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고 타인의 반월상 연골을 사용해 이식술을 사용한다. 그런다음 줄기세포를 사용해 연골 재생술을 사용해 무릎관절을 살아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