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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명의 152회 <위험한 경고! 흉부 통증>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흉부통증 질병으로 크게 5가지가 소개되었습니다. 모두 확인해보세요!
1. 심근경색증, 협심증 
2. 위암 ☞ 클릭 click
3. 역류성 식도염 ☞ 클릭 click
4. 담석증 ☞ 클릭 click
5. 대동맥 박리 ☞ 클릭 click


■ 심근경색증
심장 혈관 내에 있는 죽상경화반이  파열돼서 혈전이 계속 형성되면서 핏덩어리가 계속 관상동맥 내부를 좁아지게 하고 이것이 어느 순간 혈관을 완전히 막는 경우.




■ 심근경색 증상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은 

1)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30분 이상 지속,

2) 짓누르는 압박감과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 식은땀,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6시간 안에 막힌 혈관을 뚫어주지 않으면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 협심증
심장 근육이 활발하게 펌프작용을 해서 온몸에 피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데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이라는 병에 의해서 관상동맥 내에 죽상경화반이 생기고 지방 찌꺼기가 혈관 내에 달라붙어 혈관 내부가 좁아지는 현상을 빚게 되어 초래되는 질환.




■ 관상동맥 중재술

가늘고 긴 철선을 이용해 심장혈관에 접근한 후, 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좁아진 혈관에 풍선을 넣어 넓힌다. 이후 그물망 스탠트로 고정시키면 혈액이 원활히 흐르게 된다.\

협심증은 대부분 초기엔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을 복용하지만, 50%이상 혈관이 좁아졌다면 시술을 시행해야 한다. 혈관이 파열되거나 혈전이 날아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혈관을 넓혀준다.





■ 협심증을 구분하는 증상은?

1) 통증이 반드시 운동할 때 유발된다. 운동시 발작이 오고, 운동을 멈추거나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2) 통증이 오는 부위가 심장이 있는 왼쪽 가슴이 아니고 가슴 정중앙이 아픈 특징이 있다.
3) 통증의 양상이 꽉 조이는 듯하고 억압된 답답한 느낌,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다. 
4) 통증의 지속 시간이 수초 내지 수분으로 아주 짧다. 

흉통(가슴 통증)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중요한데, 마치 코끼리가 밟고 지나가는 듯한 무거운 가슴 압박감을 느끼거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소화불량에 걸린 것처럼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때로는 어깨나 팔쪽으로 뻗치는 방사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주로 운동을 하고 움직일 때,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통증이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면 금세 가라앉는 것이 특징이다. 혈류 감소로 심장에 산소가 부족해져 일시적으로 통증이 발생한다. 3~5분정도로 매우 짧게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협심증을 방치하기 쉽다. 





■ 협심증 검사 : 경동맥 초음파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증을 체크해 보면 알 수 있다. 초음파를 이용해 목주위에 있는 경동맥과 추월동맥의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상태를 확인하면 동맥경화의 여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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