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1]핑크 펭귄(나는 그냥 펭귄인가? 핑크펭귄인가?)

안녕하세요.  '고마운 오늘'입니다^^
벌써 6월달입니다. 18년도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저도 워킹맘이라서 주중엔 회사다니고 주말에 딸과 시간 보내느라 바쁜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자기개발은 게을리하면 안되겠죠?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는데 그 자리에만 머물러 있으면 도태되고 말거에요.^^

그래서 이번엔 최근에 읽었던 책 '핑크 펭귄'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워킹맘이고 업무를 하고있어 꼭 필요한 내용만 리뷰하겠으니 보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핑크펭귄
빌 비숍지음,  박재현 감수,  안지환 옮김,  강규형 기획
http://naver.me/5Jo2eoUn
↑네이버 책정보 입니다.

"나는 그냥 펭귄인가? 핑크펭귄인가?"

 무슨말이냐구요?^^ 책그림을 보시면 조금 쉬우실거에요.

 책 내용을 인용하자면,
누구나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한다.
문제는 우리가 속한 업계의 다른 모든 펭귄들도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말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무도 당신과 여타의 다른 펭귄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나, 아래 내용을 보면↓

핑크펭귄처럼 돋보이면 고객들이 자연스레 찾게 될거라는 내용입니다.


저도 회사에서 분명 제가 맡고있는 서비스가 '나쁘지 않다, 다른 서비스에 비해 괜찮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고객들은 그냥 펭귄처럼 보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마케팅에 적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칼자루를 쥐는법
1)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어라
"당신의 고객에게 모두를 위한 게 아닌 특별한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게 전부다. 무언가를 가질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잡아채려 드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2)고객의 자아상 패키징
"잠재고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자이상을 패키징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것이다. 효과 만점의 기법이라는 점부터 명심하기 바란다. 방법은 그들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혹은 보다 정확하게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하도록 적절한 표현을 제공하는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것은 지금까지 개발된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고 강력한 마케팅 기법이다"

책 앞부분이 위내용처럼 실제 마케팅에 적용할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더 좋은 내용은 많고 내용 공유해드리고 싶은데...
직접 도서관에서 빌리시든, 구매하셔서 보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빌려봤습니다^^)

제 생각으론
펭귄프라브럼은
회사 서비스, 제품에만 적용되는게 아니고 모든 곳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생활 할 때도 단순히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게되면 그냥 똑같은 펭귄으로 보일 뿐입니다.
스스로 핑크펭귄이 되기 위해서 업무를 개선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러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요즘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마케팅 책 등 여러가지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좋은 책 발견하게 되면 공유 꼭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18년 6월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