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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명의 272회 <건강검진이 보내는 경고, 지방간>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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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의 유일한 경고는 지방간



지방간이?

보통 성인의 간 무게는 약 1.5kg정도. 특히 알코올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에 쌓인다. 또 열량으로 쓰다남은 탄수화물 역시 중성지방으로 변환돼 간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킨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체 간의 5%이상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지방간이라고 한다.



■ 간에 어떤 혹이 생기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겨도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없다. 그래서 건강검진 아니면 간이 나쁜 것을 알 수 없다. 




*나의 '간 수치'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 일반적인 '간 수치'라고 이야기하는 AST, ALT 수치가 있는데, 간세포가 손상되면 2가지 수치가 올라간다. 

- AST : 간세포 및 적혈구, 골격근 등에 존재하는 효소

- ALT :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 

- 간이 건강할 때는 이 효소들이 간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간에 염증이 생기면 간세포가 손상돼 ALT, AST가 혈액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그래서 혈액 검사를 하게되면 간수치가 높아지는거다. 



■ 지방간의 진단 : 지방간염이 있는 지 알 수 있는 방법

-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가 있다. 특히 혈액 검사를 하면 간 수치가 얼마인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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