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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법

- 유방암 검사는 만40세 이상인 경우 1년에 1번씩 받는게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 1달에 1번씩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다. 자가진단은 생리가 끝난 후 3~5일 사이에 촉진하는 것이 가장 좋다.

 

1. 중립 자세로 양쪽 유방의 대칭성과 피부 변화를 관찰한다. 

2. 만세 자세로 유방의 대칭성과 피부 변화를 관찰하고 특정 부위가 딸려 올라가는지 관찰한다.

3. 골반에 손을 얹고 가슴 근육에 힘을 준다. 몸을 구부려 유방의 대칭성과 피부 변화를 관찰한다.

4. 만져보려 하는 유방 쪽의 팔을 머리 뒤로 올린 후, 반대편 손가락 두세 마디로 유방 전체와 겨드랑이까지 원을 그리며 만진다.

5. 유륜을 가볍에 눌러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자가진단을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내가 지금 괜찮은 상태인데 혹이 이렇게 만져지는 구나'를 기억하고 그 다음부터 한 달 간격 정도 규칙적으로 변화 여부를 쭉 보는 거다.

 

 

피해야 할 음식은?

1) 빵, 과자 : 설탕과 지방 다량 함유

2) 탄산음료 : 단순 당 섭취 줄이기 

3) 초콜릿 : 트랜스 지방 함량 높음

4) 소시지 : 암 발병률을 높이는 훈연한 육류

5) 커피 : 골밀도를 감소시켜 하루 3잔 이하로 섭취

6) 석류즙 : 여성 호르몬이 보충되는 식품 절제하기

 

* 우유 : 유방암과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 발표. 칼슘 강화를 위해 하루 1,2잔 정도 마시는 게 좋다.

 

명의 : 유방외과 전문의 손병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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