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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의 모든 내용은 내몸사용설명서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내 몸 설명서 205회를 보았는데, 내 몸에 꼭 필요한 해독 비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가정의학과 조애경 선생님께서 나오셔서 말씀해주셨는데요.


담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독소와 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독소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해서 건강에 해를 끼치는 모든 물질 예)담배 속 발암물질, 가공식품 속 화학첨가물, 체내 암모니아, 활성산소 

독소 발생의 원인 : 음주, 흡연, 폭식, 과식, 숨만 뒤어도 독소가 만들어진다. (공기 중에는 미세먼지 외 다양한 독소 존재)



다행히 우리 몸에는 3대 해독기관이 있습니다. 간, 폐, 장



독소 제거를 위해 관리 필요한 첫번째, 해독 기관!

1. 내 몸속 혈액 세척기 <간>

● 간이 왜 '혈액 세척기'인가요? 

(1)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 대부분을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우리 몸의 혈액은 3~4분 간격으로 간을 거칩니다. 간으로 들어오는 혈액 중에는 각종 독성물질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매연 유해가스,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 생활용품에 숨겨져있는 환경호르몬, 가공식품에 있는 식품첨가물이 간으로 들어옵니다. 간은 착하게도 혈액 속 독성물질 99%를 해독합니다. 대소변, 땀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2) 간은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같은 나쁜 지방을 해독시켜 줍니다. 간세포에서 생성 및 분비되는 담즙! 답즙은 지방을 분해 및 흡수한 뒤 대소변 등으로 배출시킵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담즙 생성 능력이 저하가 되고, 간 해독 능력이 저하가 됩니다. 그러면 독성물질이 전신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 간에 쌓이는 독소의 실체는? (아래 3가지 -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담석)

(1)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하는데, 간 기능 저하 시 암모니아 제거가 안되며, 체내 암모니아가 과다할 경우 간성혼수 발생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2) 그리고 알코올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과산화지질(산패된 지방) 생성), 과산화지질이 과다 축적되면 간염 및 간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3) 특히, 증장년층을 위협하는 독소가 있는데, 바로 내 몸속 위험한 돌 <담석>이라고 합니다. (헉! 저도 쓸개에 0.3cm의 담석이 있다고 해서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받고 있는네요. 내 몸 설명서를 보면서 위험성을 알게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출연진 중에 김한석씨가 담석 때문에 쓸개를 제거했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담석이 있을 때 새벽마다 허리를 펼 수도 없는 극심한 복부 통증에 시달리셨다고 합니다. 숨을 못쉴 정도라고 하셨는데 담석이 위험한 걸 말해주셨습니다.



간세포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저장하는 담낭. 매일 간에서 담즙이 1L가량 분비돼 농축 상태로 담낭에 저장됩니다. 소화가 시작되면 담낭에서 배출돼 지방 소화에 도움을 주는데, 문제는 담즙이 담낭 속에서 돌처럼 굳어지는 것인데요. 


* 담석이 생기는 이유는 ? ①담즙 속에 콜레스테롤이 과포화되면, 담즙 속 콜레스테롤이 석회화 현상이 발생해서 담석이 생성됩니다. ②담즙이 제 때 분비가 안되서 담즙이 담낭에 오래 머물면 담석 유발.


담낭(쓸개) = 클레스테롤 저장고입니다. 우리 몸의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은 담낭에 저장이 되게 되는데요. 


그래서, 간 해독의 의미 ①콜레스테롤을 적당히 만든다. ②담즙을 적절히 배출시킨다.


출연진의 김한석씨처럼 극심한 통증 발생 전에 담석 여부를 알 수는 없나요? 담석이 무서운 이유는, 담석 환자 80%이상이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김한석씨처럼 극심한 통증이 있는 사람은 담석으로 담낭이 꽉 막힌 상태입니다(담낭 내 압력 증가 → 심한 통증 유발). 담석 의심 증상은 허리를 펼 수 없는 복부 통증입니다. 

담석 의심 복부 통증! 

추가로 발열, 오한, 구토, 황달 있을시 담낭염 동반되었을 때라고 합니다.


● 담석 치료 담낭을 꼭 제거해야 하는지?  담석은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있어서 쪼개도 끈적끈적하고 잘 쪼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담석을 분쇄해놓으면 담관, 췌장관을 막을 가능성이 높아져서 분쇄해서 제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담낭(쓸개) 제거 수술을 시행하는 거라고 하네요. 담낭을 제거해도 담낭 대신 담관이 담즙을 보관해주기 때문에 일생생활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낭이 없어지기 때문에 담즙의 역할은 감소되서 고지방식을 하면 소화 장애, 설사 가능성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헉!) 그래서 담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 담석관리 고험군! 

① 여성 : 생리, 임신 등으로 지속적인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 담석 발생↑

② 중년 : 노화로 인한 간 기능 저하, 콜레스테롤 처리 능력↓

종합해보면 콜레스테롤이 높은 중년 여성이 특히 담석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담석이 생기는 이유와 여러 설명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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