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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 명의  199회 <우울증, 사인을 놓치지 마라>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EBS명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건강에 대해서 소홀히 하기 쉬운데 프로그램 보면서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걱정했던 건강부위, 가족이나 주위 지인분들에 나타나는 증상이 궁금해서 더 자주 보게 되네요^^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이나 조울증은 뇌가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을때 생긴다.
뇌에서 감정이 생겨나는 것은 신경전달물질 때문인데, 이 중,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은 정서과 기억, 수면과 식욕을 조절한다. 때문에 불면증과 식욕감퇴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신경전달물질이 적게 분비되거나 균형이 맞지 않을 때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발병할 수 있다.



■주요 우울증

우울증의 대표적인 질환이 주요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그 주요 우울증의 경우에 진단기준 있다.
최소 2주 동안, 하루 대부분 시간이 기분이 우울하거나 처지거나 아니면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잠을 못 잔다든지 밥맛이 없고 집중이 잘 안되고 안절부절못하는 불안 증상도 동반되는 증상들이 몇 가지는 있어야만 '주요 우울증이다.'라고 정의한다.



■우울증의 발병 신호
우울증의 발병 신호는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다.
1)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감
2) 식욕감퇴와 불면증
3) 무기력증과 불안증



■ 우울증 자가진단
우울증은 간단한 검사문항으로 자가진단을 해볼수도 있는데 지난 2주간 그 빈도수가 점수의 기본이 된다. 점수에 따라 우울증 정도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 10점이 넘어가면 확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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