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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 명의 <직장암, 항문을 살려라>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대장암과 치질의 증상 차이
혈변은 직장암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이다. 그러나 치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치질인 경우, 피가 대변 속에 전체적으로 섞여 있지 않다. 대변 후,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경우 가 많고, 색은 밝은 선홍색이다.
반면 암인 경우, 장 속에서 출혈이 천천히 만성적으로 생겨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고, 색깔도 검붉다. 하지만 혈변이 생기지 않더라도 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변을 봐도 시원치 않다면 한번쯤 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반면 암인 경우, 장 속에서 출혈이 천천히 만성적으로 생겨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고, 색깔도 검붉다. 하지만 혈변이 생기지 않더라도 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변을 봐도 시원치 않다면 한번쯤 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암이 심각해지면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장암과 빈혈의 관계
빈혈이 생기는 건 암으로 인한 출혈 때문이다. 변은 대장에서 24시간 머물면서 배출되는데, 앞쪽의 대장에서 출혈이 생겼을 경우 출혈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피가 변에 섞여 내려오면서 주로 흙변이 되기 때문이다.
또, 출혈이 오랫동안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빈혈이 생겼을 때 암을 의심하기란 쉽지 않다.
빈혈 이외에도 대변습관의 변화나 점액변,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이 있다면 대장암, 직장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직장암 4기로 발견되는 환자는 전체 환자의 15%정도. 그러나 4기라고 해서 꼭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 명의 :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희철 교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이우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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