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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명의 181회 <암보다 무서운 암, 혈액암을 말하다!>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개인의견은 없습니다.




혈액암이란? (=백혈병)
백혈병으로 더 잘 알려진 혈액암은 혈액을 만드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 병이다.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너무 많아지면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이 부족해지는데 골수나 림프 안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백혈구가 20%이상이 되면 급성 골수성 혹은 림프성 백혈병이라고 한다. 치료받지 않으면 수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급성 질환이다. 





혈액암 증상 : 혈액암을 좀 더 빨리 발견할 수는 없을까?

숨이 차고, 기운이 없고, 미열이 있으면서, 자꾸 여기저기 멍이 들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어떤 분은 단순한 감기 몸살 증상으로 생각하고 병원에 왔다가 혈액 검사로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눈썹이나 머리털을 뽑았을 때 피가 나고 양치질할 때 피가 잘 난다. 쉽게 출혈하는 증상이 혈소판 감소가 있을 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어서 치과에 가서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명의에 나온 환자분 증상

- 채혈 검사를 했는데 적혈구 수치가 아주 낮게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빈혈기가 있었다. 

- 빈혈이 많이 심했고, 숨이 차고 두통도 많이 심했다. 




■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섬유증
골수가 굳어지면서 혈구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골수섬유증이 더 심해지면 혈소판 감소로 빈혈이 생기고 병이 진행되면서 백혈병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치료 후 재발의 두려움 때문에 일상생활을 놓쳐서는 안된다. 
혈액암은 치료가 어렵긴 하지만 완치되면 발병 이전의 모습과 같게 살아갈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고형 종양하고 달린 혈액암은 완치되면 완전히 정상생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 명의 :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정철원 교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김원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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