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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EBS명의 209회 <1인 가구, 심장이 위험하다>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나홀로 1인 가구는 2045년이면 810만 가구를 훌쩍 넘어서게 된다. 1인 가구가 들어나면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식생활 문화. 편리해진 만큼 건강 또한 위협받고 있다.
돌연사의 90%는 바로 심혈관질환. 무엇보다 1분 1초의 순간이 생사를 판가름한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심혈관질환으로부터 생명을 살리는 길은 과연 무엇일까.
"급성 심근경색" 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좌전하행지와 좌회선지, 우관상동맥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면 혈관벽이 좁아지다 혈전이 생기다. 이것이 관상동맥을 막을 경우, 심장근육이 죽어가는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하게 된다.
심근경색 증상
- 심장을 쥐어짜는 것이 아프고 조금 있으니까 괜찮았다.
동맥경화증이란?
한 번 협심증이 발병한 환자는 재발률도 높은데, 바로 동맥경화증 때문이다. 나이를 먹거나 고혈압, 당뇨 등이 있을 때 혈관 안 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쌓이게 되고, 이것이 점차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시킨다. 방치하면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좁아져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협심증이 발생하고, 심각해지면 급사의 원인이 되는 심근경색으로 발전하게된다.
심혈관질환 검사
팔목의 요골동맥을 통해 심장혈관에 접근한 후 이루어진다.
심혈관질환 구분법
- 가슴이 답답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인해 소화계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운데 이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운동을 할 때 계단을 3층 올라갔더니 심장이 아파서 긴가민가하다가 며칠 지나서 계단을 오르니 또 심장이 아프듯이 이렇게 자꾸 운동과 관계된 반복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심장 질환을 의심하게 된다.
내과적인 시술이 많이 좋아져서 간단한 병은 내과적 시술로 치료가 가능한데 내과적 수술을 하더라도 효과가 수술한 것보다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3개 혈관이 다 병이 있다든지, 좌주관상동맥에 병이 있다든지, 제일 중요한 심장 기능의 50%를 차지한다는 좌전하행지에 병이 있는 경우는 스텐트 시술을 하더라도 수술한 것보다 더 결과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 수술을 한다.
나이와 심혈관질환 수술 관계
생물학적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중요한 것은 신체적 나이인데 90대라도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면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시술도 마찬가지다. 나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얼마든지 수술이나 수술을 받을 수 있다.
겨울 추위와 심혈관질환 관계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근육이 수축하게 된다. 혈관도 차가운 데 노출되면 피부 가까이 있는 혈관뿐 아니라 전신에 있는 혈관이 비교적 수축하게 된다. 혈관이 이미 좁아져 있는데 수축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갑자기 심화될 수가 있다. 그래서 추운 데 나갈 때는 항상 따뜻하게 해야 혈관 수축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담배와 심혈관질환 관계
담배가 여러 가지 미세 먼지도 많고, 이런 것들이 동맥 경화를 촉진하고 트랜스 지방과 접목되면 동맥 경화가 굉장히 빨리 진행된다.
젊은 층의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 수 추이
심혈관 질환은 젊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다. 최근 젊은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잘못된 식생활 습관이 원인으로 꼽힌다. 패스트푸드, 편의점 음식, 라면에 많이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이 문제가 된다.
수면과 심혈관질환의 관계
수면 시간이 너무 짧으면 신체 시계가 완전히 망가지기 때문에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굉장히 크다. 맥박도 빨라지고 심장 기능에도 부담이 된다.
심장마비 원인 : 변이형 협심증
일반적인 협심증과 달리 심신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흉통이 나타나는 변이형 협심증은 혈관 경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져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주로 오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변이형 협심증은 증상이 나타나도 제대로 진단받기 어려운 질병이다. 일반적인 심장 초음파 검사나 운동부하검사,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데 약물을 투입해 인위적으로 혈관에 경련을 유발시켜 검사를 진행한다.
약물에 의해 혈관 수축이 일어나면 변이형 협심증을 진단하게 되는데 주로 30~40대의 젊은 환자에게서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다. 변이형 협심증은 경련을 일으키는 순간 니트로글리세린이라는 알약을 혀 밑에 넣어 치료하게 된다. 약물이 동맥과 정맥의 혈관을 동시에 확장시키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 경련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 증상 : 아침에 달리기를 한 것처럼 숨이 차면서 마치 누가 목을 조르는 것처럼 숨을 쉴 수가 없었다.
- 치료 : 내피세포의 동맥경화이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관한 식이 조절, 규칙적인 운동, LDL 콜레스테롤을 70 이하로 유지하는 생활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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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상경화증,협심증 치료(스탠트 시술, 약물요법(설하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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