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8회 <흔하지만 잘 모르는 갑상선 질환>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갑상선에 대해서 알아보자.
갑상선은 나비모양의 내분비 기관으로 목아래 쪽 주요 혈관과 기도에 둘러쌓여있다. (↓ 위 노란색 나비모양)
갑상선 뒤쪽에는 칼슘,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4개의 부갑상선이 있고,(↓위 노란색 4개의 동그라미 모양)
그 뒤 양쪽으로 목소리를 내는 성대 신경이 자리 잡고 있다.(↓ 위 2개의 흰색 선)
갑상선은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갑상선 자극호르몬 TSH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T3와 T4를 분비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몸의 모든 세포가 제 기능을 하는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체온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대사시키고 심장박동과 뇌활동을 돕는다. 또 소화의 성장에서 관련이 있다. 생명 유지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기능 저하증
* 원인 : 하시모토 갑상선염(=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자기 몸의 일부를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는 면역질환의 하나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걸리면 염증세포가 갑상선을 공격해 갑상선이 손상된다. 그 때문에 갑상선이 붓고 호르몬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아주 흔한 갑상선 질환이고, 여성 100명 중 10명이 앓고 있다. 하지만 감상선 기능 저하증은 증상이 아주 다양하고 또 갑상선 질환만의 고유한 증상이 없어 병을 빨리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 '추위에 예민해진다. 남들은 안 춥다는데 나만 춥다.', '별로 먹지 않았는데 살이 찐다.', 우울증, 기억력이 떨어진다. 심장박동이 아주 느려지게 된다. 쉽게 피곤하다. 얼굴이 붓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
* 무엇보다 정확한 검사법은 '피검사' : 갑상선 면역 항체가 있고,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게 나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단된다.
* 갑상선 호르몬 수치(병원마다 조금씩 다르다)
-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1.24가 넘으면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0.7 이하이면 : 갑상선 기능 저하증
238회 추가 내용은 다른 포스팅으로 확인해주세요.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TV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속 건강정보]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과 (0) | 2018.07.19 |
---|---|
[TV속 건강정보] 갑자기 살이 찐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EBS 명의 (0) | 2018.07.18 |
[TV속 건강정보]유방암 환자가 난소절제술까지 하는 이유, 유전자 검사 - EBS 명의 (0) | 2018.07.17 |
[TV속 건강정보]재발을 막기 위한 유방암 치료(237회) (0) | 2018.07.16 |
[TV속 건강정보]담석증과 위장질환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0) | 2018.07.14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