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 명의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통풍 진단법 (3가지 :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관절액 뽑는 검사) 1.혈액검사 통풍인지 확인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혈액검사다. 혈액 검사를 통해 혈중 요산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나타나는 요산 수치는 통풍 진단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 요산 수치 - 요산 수치가 7mg/dl이 넘어가면 몸속에 쌓인다. 그래서 통풍이 악화가 된다. * 전 세계에서 권장하는 통풍 치료의 목표 요산이 많이 쌓인 사람은 5mg/dl이하로 유지해야 통풍 발작이 안 생긴다고 되어 있고 또 결절이 없는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통풍 환자는 '요산 수치를 6mg/dl 이하로 유지하라' 2.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관절에 요산이 쌓여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관절 초음파를..
이 포스팅은 EBS 명의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통풍 : 요산에 의한 관절염 통풍의 원인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퓨린은 생존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유용한 에너지로 사용된 후 배출된다. 이 때 몸에서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가 바로 요산이다. 요산은 대체로 65%는 소변으로, 나머지는 대변과 땀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이 균형이 깨져 요산이 몸 속에 남게 되면 통풍의 원인이 된다. 요산이 몸 속에 과도하게 쌓이면 피 속의 요산 농도가 바늘과 같은 뾰족한 모양의 결정을 이루게 된다. 이 요산 조직은 관절 주위 조직에 침착하게 되는데 이 때 백혈구는 요산결정을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이물질로 착각해 공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요산'이라고 하는 것..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05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모야모야병이란?- 뇌혈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좁아지고 그 옆으로 비정상적으로 미세한 혈관이 생기는 병이다. (증상 : 오른쪽에 힘이 없었고, 가끔 찌릿찌릿한 두통이 있었음) - 특별한 이유없이 두개 내 뇌경 동맥에 끝부분 혈관이 안에서부터 뇌막이 차오르며 두꺼워진다. 때문에 혈관협착이나 폐색이 보이고 그부분에 모야모야 혈관이라는 이상 혈관이 관찰된다. 이로 인해 일시적인 뇌경색이 일어나기도 한다. - 혈관 안에서 살이 자란다. 혈관을 이루는 막이 여러 겹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겹이 점점 두꺼워지면서 혈관 안으로 자라 들어오면서 막힌다. * ICG검사 : 정맥에 인도시아닌 그린 약물을 주사하여 혈류를 관찰하는 검사. 일시적인 뇌허혈 : 일시..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05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기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몸 구석구석까지 모두 120,000km가 이어지고 이어진 혈관.어느날 혈관에 문제가 생겼다면? 혈관 기형이란 대체 무엇이며, 왜 생겨나는 걸까? 혈관 기형이란?우리 몸의 혈관은 크게 동맥, 정맥, 모세혈관과 림프관으로 구성 되어있다. 혈관기형은 성숙하지 못한 원시혈관이 그대로 남아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혈관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말한다. 머리와 척추, 팔과 다리, 내장 기관까지 신체 모든 곳에서 생겨날 수 있는 병. (1) 정맥기형 : 비정상적으로 정맥의 수가 많아지는 기형(2) 림프기형 : 림프관의 비정상적인 성장으로 부족, 통증을 유발하는 기형(3) 동정맥기형 : 동맥과 정맥 사..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26회 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우선 통증이 있으면, 혈류 통해 다리 혈관에 문제가 있는지 살핀다. 다리 통증의 원인은? 다리 원인, 허리 원인 2가지가 있다.① 다리 원인 - 하지정맥류처럼 다리정맥에 문제가 생긴 경우,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붓고 아프다. 그런데 누워서 쉬면 붓기도 빠지고 통증도 줄어든다. - 동맥경화증 : 다리의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근육이 필요한 만큼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많이 걸으면 다리가 터질 듯 아프다. 반면, 쉬면 좋아진다. ② 허리 원인그런데, 이와 헛갈리는 증상이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추관판 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통증. 하지만 이 통증은 신경이 눌리는게 원인이기 때문에 엉덩이~ 허벅지 뒤쪽, 종아리 뒤쪽까지 당기는 느낌이 강하다..
EBS 명의 226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하지정맥류란? 혈액은 심장박동을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환한다. 동맥을 따라가다 모세혈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한다. 다음 모세혈관으로 이어진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이 때 정맥의 피가 억류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정맥에 있는 여러개의 판막이다.(↓) 하지만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피가 정체되거나, 아래로 흘러 다리에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진다. (아래 사진 오른쪽 ↓) 압력이 높으면 피부 가까이에 있는 가는정맥으로 피가 역류해 혈관이 울퉁불퉁 커지게 된다. 이것을 하지정맥류라 한다. (↓) ●증상은? - 명의에 나오신 환자분 증상 : 다리,발에 쥐가 잘남, 자다가 다리를 쭉 뻗는다든가 아니면 움직일 때, 앉았다 일어날..
이 포스팅은 EBS명의 234회 를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물혹으로 판단 여부 (1) 낭종(물혹의 벽에 붙어서 자라는 결절)이 있거나, (2) 주 췌관(가장 굵은 췌장 관)이 얼마나 굵어졌느냐 ■췌장의 구조와 기능 췌장은 위장 아래쪽부분 후복막에 자리하고있다. 췌장의 머리쪽에는 담낭에서 시작된 담낭과 췌장액이 흐르는 주췌관이 만나게 되는데 이 관을 통해 소화효소가 십이지장으로 보내져 영양분의 소화를 돕는다. 또한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고 이것을 혈액속으로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도한다. ■물혹 정기검사 췌장의 물혹은 정기적으로 6개월~1년 간격으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물혹의 종류 물주머니라는 뜻의 낭성종양 혹은 낭종이라고 부르는 물혹 : 췌장암이 발병하는 하나의 위험인자. 단순 물혹인 장액성..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8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 부갑상선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는 질환1) 부갑상선 : 갑상선 뒤쪽에 네 개가 있다.2) 부갑상선 호르몬 역할 : 혈액 내 칼슘의 농도를 조절한다.3) 원인 : 주로 부갑상선에 생기는 종양. 3) 증상 : 종양이 있으면 부갑상선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된다. 부갑상선 기능이 과도해지면 파골세포가 활성화되어 뼈가 파괴되고 뼈에 있어야 할 칼슘과 인이 혈액 속으로 과하게 흡수된다. 이로인해 골다골증과 골절이 생긴다. 고칼슘혈증이 심해지면 소변의 양이 증가하고 신장기능도 나빠진다. 또한 고칼슘혈증은 신경세포에 문제를 일으켜 기억력 장애, 인지능력 감소, 혼수상태를 만든다. 칼슘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입맛이 떨어지고 ..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8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갑상선에 대해서 알아보자.갑상선은 나비모양의 내분비 기관으로 목아래 쪽 주요 혈관과 기도에 둘러쌓여있다. (↓ 위 노란색 나비모양)갑상선 뒤쪽에는 칼슘,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4개의 부갑상선이 있고,(↓위 노란색 4개의 동그라미 모양)그 뒤 양쪽으로 목소리를 내는 성대 신경이 자리 잡고 있다.(↓ 위 2개의 흰색 선)갑상선은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갑상선 자극호르몬 TSH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T3와 T4를 분비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몸의 모든 세포가 제 기능을 하는데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체온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대사시키고 심장박동과 뇌활동을 돕는다. 또 소화의 성장에서 관련이 있다. 생명 유지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7회 를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암을 불치병으로 여기던 시대는 끝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암을 두려워 하는건, 언제 다시 나타나 삶을 흔들지 모르는 재발 때문이다. 유방암은 많게는 20%정도 재발한다. 때문에 치료가 끝나고도 여전히 유방암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재발의 걱정없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암을 치료할 방법은 없을까? 이은숙 교수 / 유방암외과 전문의제일 중요한 건, 체중 관리예요. 엄청 중요해요. 체중이 관리가 되려면 실제로 살이 빠지려면 운동도 해야죠, 먹는 것도 달라져야죠. 그리고 운동을 하는 게, 근력을 키우는 게 엄청 중요해요. 환자들은 암 수술이 끝나면 치료가 끝날 것이라 생각하지만, 치료는 수술 후에도 지속된다.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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