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명의 244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손질환 예방법 가장 좋은 예방법은 손을 무리하게 안 사용하는 것이다. 손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중간에 휴식 타임을 가져서 손목에 부담을 적게 한다. 손목의 자세에 따라서 신경이 눌리는 자세(손목을 뒤로 젖히거나 구부리는 자세)가 있는데 이러한 자세는 피하는 게 좋다. 첫 번째 1) 손끝을 맞잡는 식으로 살짝 쭉 밀어주고 2) 벌어지면서 손가락 사이사이에 있는 근육들이 스트레칭이 된다. 이 동작을 3초에서 5초 정도 유지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는 식으로 한다. 반복해서 수시로 일을 하실 때나 주먹을 쓸 때, 손목을 쓸 때에 중간중간 해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팔꿈치는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반대쪽 손으로 지그시 몸쪽으로 당겨준다. ..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겪게되는 발목 염좌 그러나 자주 접지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나쳐서는 안된다. (※ 염좌 :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 혹은 근육이 외부 충격 등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것) ※발목을 자주 삔다면, 관절염의 위험신호 관절염의 전단계인 만성 불안정성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삐거나 접지르는 일을 사소하게 여겨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인대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 발목 인대의 구조 발목이 자주 접지르는 이유는 바로 관절 인대 때문이다.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는 크게 3가지 부위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도 전방거비인대와 종비인대는 체중이 실리면서 접지르는 경우 가장 크게 손상이 잘 일어난다. 반복해 다치게 되면 발목이 만성 불안정해지고 심하면 관절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5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사람은 발로 평생 지구 세 바퀴의 거리를 걷고, 하루 평균 700톤의 하중을 견뎌내고, 뛰는 순간에는 체종의 7배가 넘는 압력을 버티는 힘을 가졌다. 우리 몸은 약 100여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몸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발은 작지만 작은 구조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한다. 지면의 충격을 흡수할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발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을까? ■ 발의 구조와 기능 우리가 걷고 뛰는 일상생활 중 가장 다치기 쉬운 부분이 발목이다. 발목은 종아리뼈인 비골과 정강이뼈인 경골, 그리고 발목뼈인 거골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거골은 발목뼈들을 유연하게 움직일수 ..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6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통풍에 대한 관련 글도 글 제일 아래 링크 걸어놓았으니 필요한 부분 꼭 읽어보세요^^ ■ 통풍이란?통풍을 이해하려면 요산과 퓨린을 알아야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퓨린이라는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사람의 몸은 퓨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를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남은 노폐물이 요산이다. 요산의 약 65%는 소변으로, 나머지는 대변과 땀으로 모두 배출되어야 하는데, 이 균형이 모두 무너졌을때 생기는 대사질환이 바로 통풍이다. ■ 급성 통풍 발작1) 통풍 관절염은 일반적인 관절염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그래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한다. 2)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통풍 발작이 오는 상태. 이러한 경..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6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통풍 환자 수 증가 추이유병률이 10년 사이 2배나 증가할 만큼 환자수도 많아졌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20~30대 남성 환자수가 급속도로 늘었다는 것이다. 불과 5년 새 20대 남성은 무려 82%나 증가했다. ※ 알아야할 통풍의 상식 ※ 1. 통풍의 원인은 치킨과 맥주다?X ! 꼭 그렇지만은 않다. 통풍 환자의 경우 치킨과 맥주가 요산 수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겠고, 통풍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통풍의 원인이 된다고 볼 수는 없다. 2.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은 음식으로 낮출 수 있다?X ! 요산이 적게 든 음식은 있겠지만 음식을 먹음으로써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배출하는 음식은 없다.
이 포스팅은 EBS명의 147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손 저림 증상은 대부분 신경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 척추의 종양 척추의 종양은 다양한 형태가 있다. 그 중에 신경계통에서 생기는 종양은, 1) 신경 척수 내에 생기는 종양 2) 척수 밖이지만 척수관 안에 생기는 종양 - 남성은 주로 신경초종(신경의 줄기를 이루는 성분에서 종양이 만들어진다)이고, 여성은 수막종(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에서 생기는 종양)이 주로생긴다. ■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이 저리고 아픈 원인은 목부터 팔꿈치, 손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손목 중앙에는 터널모양의 인대가 자리하고 있는데 그 안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난다. (↓) 주로 손가락이 저리고 아픈 손목터널증후근은 터널속에 압력이 손가락과 연결된 ..
이 포스팅은 EBS명의 148회 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흔히 손이 저리고 아플때면 제일 먼저 혈액 순환 장애를 의심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드물다. ■목디스크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일명 디스크)에 수분이 감소하면서 퇴행성 변화 끝에 파열된다. 파열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면서 해당 신경에 연결된 어깨, 팔까지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이 심하게 눌린 만큼 고통도 크다. 주먹을 쥐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증상은 이미 마비가 시작됐다는 신호다. 목 디스크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눌린 신경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손상돼 마비를 일으킨다. 마비가 진행된 후에는 수술을 해도 정상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 명의에 나온 환자분 증상 : 목, 등, 팔이 저리고 아픈 증상...
이 포스팅은 EBS명의 148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2010년 간질에서 뇌전증으로 병명 변경 ■뇌전증은 불치병이다? 더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뇌전증은 유전 질환이다? 아이들에게 뇌전증이 발병하면 대부분 유전질환이라고 쉽게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말이다. 사람들이 신천성이라고 하면 전부 유전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선청성이라는 말은 분만 전후, 태어나면서부터 가졌던 어떤 뇌의 변이 때문에 생기는 병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엄마가 병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한테 유전된다. 그런 의미하고 다르다.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차별 뇌전증 환자들은 사회와 가정 내에서 많은 차별을 경험한다. 특히 직장 내 해고나 모욕, 구직 거절, 차별 대우 등이 많이 겪는 차별이다. 특히 뇌전증 환자임을 밝혔을 때에 겪게..
이 포스팅은 EBS명의 148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2010년 간질에서 뇌전증으로 병명 변경 뇌전증 환자 중 70%는 약물치료로 발작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30%의 난치성 뇌전증환자는 수술을 받는다. ■뇌전증이란? 뇌전증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생각하고 움직이고 느끼게 하는 우리 몸의 중추인 뇌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뇌는 약 4백억개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신경세포들은 전기적 신호를 통해 연결된다. 이때 일부 불안정한 신경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비정상적인 전류가 발생하고, 이로인해 발작이나 경련 등이 나타나게 된다. 2번 이상 이같은 비유발성 발작이 반복될 경우 뇌전증이란 진단을 내리게 된다. ■뇌전증의 증상 뇌조직 일부가 과도하게 ..
이 포스팅은 EBS명의 198회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치료법을 결정하는데는 신경 손상 여부가 가장 큰 변수다. * 수술적 치료와 보존 치료 척추는 지나가는 신경은 크게 가운데에 있는 척수와 척수뼈 사이로 가지를 뻗은 신경근이 있다. 척수가 눌리면 주로 마비가 오고, 신경근이 눌리면 통증이나 시림, 저림과 같은 감각신경에 이상이 온다. 그러나 신경근이 심하게 눌리면 팔의 일부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 만일 손을 쥐었다 폈다 10초에 20회 이하로 느려진다거나 팔끝을 붙이면서 한줄로 걷기가 불가능해지면 신경손상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신경근이 심하게 눌리지 않으나 팔이 마비가 없는 경우에는 운동, 약물, 주사 등으로 보존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다양한 치료법 만큼이나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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