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 명의 227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EBS명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건강에 대해서 소홀히 하기 쉬운데 프로그램 보면서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걱정했던 건강부위, 가족이나 주위 지인분들에 나타나는 증상이 궁금해서 더 자주 보게 되네요^^ 수면무호흡과 심장질환 수면무호흡이 발생하면 체내 산소포화도가 감소하게 된다. 이 때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중 하나인 교감신경계가 항진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혈관의 내피세포가 손상받게 된다. 이 때 동맥경화증이 악화되면서 혈관이 딱딱하게 변화되는데 심장에 영향을 줘 부정맥이나 협심증, 심근경색이 발병한다. 수면무호흡과 뇌졸증 수면무호흡 때문에 체내에 산소부족으로 인한 저산소증이 발생하게 되면 대사성..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27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수면다원검사- 수면 상태에서의 신체(뇌, 심장, 근육, 안구 등)기능과 수면 단계, 수면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검사.- 수면 중 뇌파와 근육의 움직임, 호흡량과 심전도 등을 측정해 수면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는 검사법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비만인 중년의 경우 목젖과 주변 조직이 늘어나면서 공기가 기도로 들어갈 때 목젖이 떨리는 코골이가 발생한다. 이 때 좁아진 기도로 인해 숨길이 막히면 수면무호흡증이 생기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비만해지는 경우도 있고, 비만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상기도를 형성하는 근육의 양이 줄어들고 지방은 축적되면서 기도가 좁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 기도는 점막으로 쌓여있는데 점막에..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3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당뇨와 운동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만큼 운동이 필수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이 줄어들게 되면 당뇨병이 올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인슐린을 내는 기능이 점점 떨어진다. 인슐린이 작용을 잘 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적은 것은 운동하고 밀접하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이 많이 줄고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인슐린이 작용하는 근육세포가 줄어들고, 인슐린은 줄어들고 운동량도 줄어들고, 이런 것들이 다 당뇨병으로 이어지게 하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다. 결국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3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당뇨병 증상 환자들 대부분은 합병증이 생긴 후에야 당뇨병을 심각성을 인식하는데 그렇다면 환자들은 주로 어떤 증상들을 겪었을까? 1) 갈증 : 당뇨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는 바로 갈증이다. 혈당이 높아지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남은 혈당은 소변으로 배출돼 소변량이 증가하게 된다. 2) 심한 공복, 식욕 : 또 음식을 먹어도 세포 내로 포도당이 적절히 공급되지 못해 에너지 결핍상태가 되서 심한 공복감을 느끼고 식욕이 더 당기게 된다. 3) 체중 감소, 의욕 저하 : 특히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 그러나 당뇨는 심해지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당뇨병 원인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당뇨. 그렇다면 왜 생기는 것일까? 고혈당의 가장 큰 원인..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33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당뇨병이란?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소화되면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우리 몸이 포도당을 이용하려면 인슐린이 필요하다. 인슐린은 세포막에 인슐린 수용체와 결합해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밀어넣어 에너지원이 되도록 돕는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인슐린의 분비량이 결국 줄어들면서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결국 혈액 안에 넘치는 고혈당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혈관 벽이 딱딱해지고 혈관들이 막혀 각종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 합병증 고혈당에 굉장히 오래 노출되면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산화스트레스에 의해서 미세혈관 벽이 손상된다. 염증이 점점 진행하면서..
이 포스팅은 EBS 명의 199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조울증 - 조증 : 불안증세가 심해지고 감정이 격해지는 형태 - 제일 재발을 잘 하는 병이 조울증이고 약을 규칙적으로 오랫동안 먹는 정도를 '순응도'라고 하는데 양물 순응도가 제일 떨어지는 게 조울증(양극성 장애)이다. - 한없이 마음이 무겁고 무기력해지는 것이 우울증이라면 조울증은 한동안 우울증이 지속되다가 또 극단적으로 기분이 지나치게 좋아지는 조증이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 조울증 치료 - 상담과 약물치료에 중증 조울증 환자를 위해서 다양한 치료를 시도한다. - 입원치료의 장점 : 우선 시간 여유를 갖고 환자들이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상태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환자에게 맞는 약물 선택과 치료..
이 포스팅은 EBS 명의 199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우울증 약물 치료 효과 우울증 약은 우리 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 우울증과 조울증에 사용되는 약은 기분조절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물이다. 이 약들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은 신경신호를 전달하고 남은 부분은 신경세포로 재흡수돼 소멸된다. 우울증의 경우 이 두개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부족한데, 항우울제는 이 신경전달물질이 신경세포로 재흡수되어 소멸되는 것을 막아준다.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이 뇌속에 좀 더 오래 머물게 함으로써 우울증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항우울제에 졸음이 쏟아진다든가, 무기력증과 같은 부작용이 있다며 복용을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좋은 약..
이 포스팅은 EBS 명의 199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EBS명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건강에 대해서 소홀히 하기 쉬운데 프로그램 보면서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걱정했던 건강부위, 가족이나 주위 지인분들에 나타나는 증상이 궁금해서 더 자주 보게 되네요^^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이나 조울증은 뇌가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을때 생긴다. 뇌에서 감정이 생겨나는 것은 신경전달물질 때문인데, 이 중,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은 정서과 기억, 수면과 식욕을 조절한다. 때문에 불면증과 식욕감퇴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신경전달물질이 적게 분비되거나 균형이 맞지 않을 때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발병할 수 있다. ■주요 우울증 우울증의 대표적인 질환이 주요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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