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 명의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심혈관질환 환자 중 대사증후군 환자의 비율심근경색, 협심증의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 심장혈관 질환 환자 중 당뇨 환자는 30%,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는 각각 60% 정도다. 이러한 질환을 중복으로 앓는 사람이 특히 더 위험하다. ■ 죽상경화증이란?이 중에서 가장 직접적인 위험인자는 고지혈증이다. 고지혈증은 혈관에 죽같은 물질이 끼는 죽상경화증을 유발한다. 죽상경화가 지속되면 염증 때문에 세포변성이 생기고, 이로인해 조골세포가 생겨난다. 조골세포가 혈관벽에 뼈나 칼슘을 침착시켜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 것이다. '죽상경화증'이라는 말은 죽 같은 물질이 혈관 안에 끼었다는 거다. 그래서 죽 같은 물질 위에 혈전이 붙으면..
이 포스팅은 EBS 명의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흔히 심장동맥, 혹은 관상동맥으로 불리는 심장혈관. 이 혈관이 막히고 좁아지면 협심증이 발생한다. 야외활동에 심각한 장애를 주는 협심증. 협심증을 방치하면 심장근육이 죽어가는 심근경색에 이른다. 협심증을 너무 늦게 치료를 받으면 심근이 다 죽어버린다. 심근경색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에게서 특히나 쉽게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 스트레스도 심장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심근경색. 암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병. 뿐만 아니라 돌연사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 또한 심근경색이다. ■ 한 번도 아파보지 않은 사람, 자기는 굉장히 건강하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쯤 아픈 거야 별거 아니겠..
이 포스팅은 EBS명의 253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원발찌름두통- 한 쪽 머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두통- 주로 뒤통수 쪽에 찾아오는 원발찌름두통은 소리를 지를만큼 심한 통증이 몇분 간격으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 통증부위는 주로 귀 주변, 뒷통수쪽에 송곳으로 쿡 찌르는 듯한 통증이 통증이 오기 때문에 환자가 '아' 소리를 내면서 손이 저절로 머리 위로 올라가게 된다. 이 증상이 며칠간 반복 된다.- 편두통과 다른점은 편두통은 머릿속이 아픈 반면에 원발찌름두통의 경우에는 두피가 아프다. 그래서 환자들은 머리카락만 만져도 아프다고 하고 '앗'하고 찌르는 통증이 주로 피부 두피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신경차단술진통제 남용을 막기 위해 또 효과적인 통증치료를 위해 원발찌름두통에..
이 포스팅은 EBS명의 253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두통도 병일까? 두통은 수십년간 없더라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두번쯤은 두통을 겪는다. 두통이란 말그대로 머리의 통증.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통증이 어떻게 있을때 이것을 병이라고 부를수 있을까? 아래 3가지는 치료받야야할 두통으로 본다.1. 일상생활이 힘든 심각한 두통2. 위 1번과 같은 두통이 주 1회 이상 반복되는 두통3. 진통제 복용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두통 ■ 편두통이란 무엇일까?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겪어 본적이 있을 정도로 흔한 두통이다.뇌에 구조적 문제가 없을때 나타나는 두통을 원발두통이라고 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편두통이다. 체한 것처럼 속이 답답하거나 구토 등 소화장애가 함께 나타나고..
이 포스팅은 EBS 명의 250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대상포진의 통증과 혼동되는 다른 통증 : 늑간신경통 , 허리 디스크온 몸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일 경우, 바늘로 찌르는 듯하고 저리고 아리다. 대상포진과 혼동할 수 있는 통증으로는 늑간신경통이 있다. 늑간신경통이란 갈비뼈 사이의 신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통증.대상포진일 경우, 눌러도 아프지 않지만, 늑간신경통이라면 눌렀을 때 아프다.또한 대상포진은 통증 후 물집이 생기지만, 늑간신경통은 그렇지 않다. 허리디스크 통증도 대상포진 통증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허리를 굽혔을 때, 아프지 않다면 대상포진이다.반면 몸을 움직이고, 숙일때 통증의 강도가 심해진다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대상포진 통증이 생기는 이유숨어있던 ..
이 포스팅은 EBS명의 250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대상포진이란?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 어린 시절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 되는 것이다. 보통 신경세포에 잠복하다가 신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재개해, 신경을 따라 퍼지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타고 피부 표면 속으로 이동해 피부 단면을 침입한다. 그러면 피부에 있는 각질 형성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감염된 각질 형성 세포는 서로 떨어지고 죽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가 견디지 못해 물집이 생기게 된다. 물집은 다리, 가슴, 팔, 목, 얼굴 등에 생길 수 있다. 단, 몸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생긴다. 또 통증이 먼저 생기고,..
이 포스팅은 EBS명의 141회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폐암병기1) 1기 : 전이가 없고 암이 폐에 국한되어있는 상태2) 2기 : 가까운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3) 3기 : 암이 반대쪽 폐에 있는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4) 4기 :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1,2기는 수술이 우선이다. 3,4기는 수술을 한다해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 ■ 암 종류별 5년 생존율암 사망률 1위가 폐암이다. ■ 폐암 병기별 5년 생존율 ■ 담배를 많이 피운 분들은 폐에 무수히 많은 상처가 있다. ■ 폐암 수술을 결정하는 기준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암이 전이된 정도다. 한쪽 폐에서 발생한 암세포가 반대편에 있는 림프절까지 전이되거나, 암이 폐의 경계를 넘어 림프절을 타고 흉막과 심장막으로 전이되 물이 차 있는 경우는 수술을 ..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8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왜 자궁 내막암 환자에게 출혈이 생길까?암으로 가는 혈관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장기에 생기는 혈관과 다르게 구조가 엉성해서 쉽게 출혈이 되고, 암 조직이 진행되면 조직들이 흐물흐물 해지고 조금만 잘못해도 부서지고 그러면 그 안의 혈관들도 같이 무너지면서 출혈이 된다.자궁 내막암은 출혈이라는 뚜렷한 증상이 있어 조기발견이 가능하다. 자궁 내막암이 생기는 원인은?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조직을 증식시키는(세포가 자라게 하는데) 촉진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생식을 위해서 자궁 내막이 증식해야 한다. 그래야 수정란이 착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지속해서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게 되면 세포가 계속해서 증식만 하게 된다. 세포가 증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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