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명의 241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십자인대 파열, 그 원인과 치료는? ■ 무릎의 구조와 외상 무릎은 슬개골과 대퇴골, 경골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여기에 무릎 바깥 쪽과 안쪽에서 인대(외측 측부인대, 내측 측부인대)가 뼈를 고정시키고 있고, 경골 안에서 전방 십자인대와 후방 십자인대가 무릎이 앞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지탱해준다. 관절 사이에 양쪽으로 놓여있는 반월상 연골은 무릎 사이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 충격부위에 따라 파열되는 인대 넘어지면서 무릎 바깥쪽에 충격이 강해지면 내측 측부인대 파열 안쪽에 충격이 가해지면 외측 측부인대가 파열된다. 높은 곳에서 착지하다 무릎이 회전하면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상 연골이 주로 찢어지고, 앞쪽에 충격이 ..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5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발목 관절염, 젊다고 안심할 수 있을까?- 젊더라도 발목을 자주 접질러 인대에 손상을 입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관절염으로 발전한다. ■ 과상부 절골 교정술 - 발목변형을 절골술로 교정함으로써 통증을 없애주고, 자기 관절을 보존하면서 통증을 해결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수술. - 뼈를 절개하고 균형을 맞추도록 뼈의 간격을 넓히고 그 안에 뼈를 채운다. 멸균처리한 조직기증자의 골반뼈를 사용한다. - 자신의 뼈를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통증 완화와 함께, 약 85%의 환자에서 연골이 재생될 수 있다. ■ 조건 : 과상수 절골 교정술 vs 인공 관절 치환술 과상수 절골 교정술 조건- 활동량이 많은 환자- 발목 또는 ..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4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퇴행성관절염 치료 관절염이 생기면 관절염이 생기기 전 단계로는 못 돌아간다. 현재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게 증상을 완화하고 손가락변형도 악화하지 않게 막아야 한다. 손가락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손가락 끝마디에 변형이 생기는게 특징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뻑뻑하지만 10여분 내로 증상이 없어진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오랜 세월 관절을 사용하면서 뼈 위에 연골이 닳으면서 발생한다. 연골이 닳게되면 관절 사이에 간격이 좁아지고 뼈와 뼈가 충돌해 통증과 손가락 변형이 생긴다. ■ 퇴행성관절염 수술 수술은 손가락 피부를 Y자 모양으로 절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힘줄을 자르고 관절염이 생긴 곳으로 접근한다. 관절을 완전히 굽..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4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손질환 예방운동도 꼭 보세요^^ 손질환 예방운동 보러가기! ■ 방아쇠수지 손가락이 잘 펴지지도 잘 구부러지지도 않는 방아쇠수지. 방아쇠수지가 생기면 손가락이 펴질 때 처음엔 방아쇠를 당기듯 힘이들다가 어느 순간 확 펴진다. 손가락엔 힘줄을 둘러싼 터널이 있는데, 이것이 두꺼워져 힘줄이 터널을 통과하기 힘들어서 탁 하는 소리가 난다. ■ 방아쇠수지 치료 힘줄을 둘러싼 터널에 염증을 줄여주는 치료도 하게 된다. 보통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하게 되면 60~70%는 해결이 된다. 나머지 30~40%정도는 스테로이드 주사 후에 재발을 하거나 재발을 자주 하는 환자의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가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가 있다. 방아쇠수지의 기..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4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손저림과 질환 손에 전기가 오듯 찌릿찌릿 하거나 힘이 빠지는 손저림 증상. 다 비슷한 거 같지만 원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조금씩 다르다. 1) 목디스크가 원인인 경우 : 손보다는 팔이나 어깨가 저리다. 2) 팔꿈치터널증후군의 경우 : 넷째, 다섯째 손가락이 저리다. 3) 손목의 정중신경이 눌리게 되는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 엄지부터 넷째 손가락까지 손저림 증상이 생긴다. 어떤 것이든 신경이 눌린 상태로 오래 두면 치료를 받는다 해도 회복이 더디다. 또 경우에 따라 회복이 어려워질수도 있다. ■ 손목터널증후군과 감별을 해줘야 할 것이 경추부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질환이다. 디스크 질환도 손의 저림을 유발할 수 있는데 감별을 할 수..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4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손질환 예방운동도 꼭 보세요^^ 손질환 예방운동 보러가기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손목엔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가로손목인대가 있고, 그 아래 쪽엔 터널모양으로 생긴 관이 있다. 그 안으로 손가락을 굽히는데 관여하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간다. 그런데 양성 종양이나 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터널 속 신경이 눌리는 것을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 진료 환자 추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을 그 원인으로 추정하지만 객관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다. ■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 먼저 손바닥 가까운 쪽 손목을 절개한 다음, 정중신경을 싸고 있는 인대를 잘라준다. 인대를 자르면 눌렸던 신경의 압박이 없어져 ..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4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 손질환 예방법 가장 좋은 예방법은 손을 무리하게 안 사용하는 것이다. 손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중간에 휴식 타임을 가져서 손목에 부담을 적게 한다. 손목의 자세에 따라서 신경이 눌리는 자세(손목을 뒤로 젖히거나 구부리는 자세)가 있는데 이러한 자세는 피하는 게 좋다. 첫 번째 1) 손끝을 맞잡는 식으로 살짝 쭉 밀어주고 2) 벌어지면서 손가락 사이사이에 있는 근육들이 스트레칭이 된다. 이 동작을 3초에서 5초 정도 유지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는 식으로 한다. 반복해서 수시로 일을 하실 때나 주먹을 쓸 때, 손목을 쓸 때에 중간중간 해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팔꿈치는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반대쪽 손으로 지그시 몸쪽으로 당겨준다. ..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겪게되는 발목 염좌 그러나 자주 접지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나쳐서는 안된다. (※ 염좌 :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 혹은 근육이 외부 충격 등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것) ※발목을 자주 삔다면, 관절염의 위험신호 관절염의 전단계인 만성 불안정성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삐거나 접지르는 일을 사소하게 여겨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인대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 발목 인대의 구조 발목이 자주 접지르는 이유는 바로 관절 인대 때문이다.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는 크게 3가지 부위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도 전방거비인대와 종비인대는 체중이 실리면서 접지르는 경우 가장 크게 손상이 잘 일어난다. 반복해 다치게 되면 발목이 만성 불안정해지고 심하면 관절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 포스팅은 EBS명의 245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사람은 발로 평생 지구 세 바퀴의 거리를 걷고, 하루 평균 700톤의 하중을 견뎌내고, 뛰는 순간에는 체종의 7배가 넘는 압력을 버티는 힘을 가졌다. 우리 몸은 약 100여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몸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발은 작지만 작은 구조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한다. 지면의 충격을 흡수할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렇다면 발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을까? ■ 발의 구조와 기능 우리가 걷고 뛰는 일상생활 중 가장 다치기 쉬운 부분이 발목이다. 발목은 종아리뼈인 비골과 정강이뼈인 경골, 그리고 발목뼈인 거골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거골은 발목뼈들을 유연하게 움직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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