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EBS명의 206회 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전립선이란?전립선은 방관 바로 아래 있는 남성의 생식기관이다. 밤톨만한 크기의 전립선은 정액의 30%를 만들어낸다. 고환에서 이동한 정자가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전립선액을 만들기도 한다. 위쪽으로는 방광이 있고, 뒤쪽으로는 직장이 자리한다. 또한 전립선 주변에는 소변배출을 조절하는 요도 괄약근과 중요한 혈관들은 물론 발기와 관련된 민감한 신경들이 몰려있다. 전립선암의 전이와 병기 구분전립선암의 병기는 암의 크기와 침윤된 범위 등으로 결정한다.1기) 손으로 검사했을 때 종양이 만져지지 않은 상태 2기) 종양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있는 상태3기) 종양이 전립선을 넘거나 정낭 침범이 있는 상태4기) 정낭 이외에 인접장기를 침범하거나 림프절 또는 ..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노하우바로, 탈모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소개된 음식은 유전적 배경이 있는 탈모 환자에 국한된 의견이라고 합니다. 1. 커피 커피를 과량 섭취할 경우, 모발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 발표.소량의 카페인일 경우,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작용을 억제해 모발 성장에 도움.인스턴트 커피는 자제. 설탕 없이 하루 1잔 정도로 제한하는 게 좋다. 2. 튀김 튀김 자체가 고열량 음식. 고열량 음식을 자주 섭취 → 비만 초래 → 탈모를 일으킨 가능성도 증가. 가급적 음식을 드실 때는 삶아서 드시길 권장. 3. 삽겹살 동물성 지방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성분으로 변화. 고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혀 모발에 전달되는 혈류량을 저하시킨다. 모낭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어려워 탈모 유발. 윤..
나는 몸신이다. 탈모 이야기 포스팅 2번째 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은 제일 하단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됩니다. - 모근이 완전히 죽은 부위(잔털이 없는 부위)는 재생 불가- 모발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부위는 먹는 약만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 모발이 많이 가늘어진 부위는 먹고 바르는 약을 동시에 사용해 최대한 발모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 탈모 치료는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 모발 이식에 대해 알아보자!- 모발 이식은 빨리 좋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모낭 충돌 방지를 위해 1mm 간격으로 심기 때문에 자연 모발처럼 될 수는 없다.- 한 번에 보통 최소 300모에서 최대 5,000모가량 이식하며 추가 이식의 경우에는 6개월~1년 후에 시술하도록 권유 - 본인의 모발을 최대한 살려내고 그 후 자라지 않는 부위에 ..
요즘 건강프로그램을 꼭 챙겨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엄청 고민하고 있는 탈모에 관한 방송이 진행됐다고 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에서 발송되었고, 탈모의 명의 윤태영 교수님께서 나오셔서 설명해주셨는데,윤태영 교수님 정말 유머도 있으시고 방송보는데 정말 웃겨서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3개 포스팅으로 나누어서 등록했으니, 맨 아래로 가셔서 링크 클릭 후 읽어보세요! 빠져가는 머리카락 꽉 붙잡는 방법 대공개!탈모에 대한 정확한 치료 방법 대공개인터넷에는 검증되지 않고 퍼져 버린 탈모에 대한 숱한 정보들이 많은데,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신다고 하니, 포스팅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박명수도 방송에서 말한 탈모 권위자)윤태영 피부과 교수충북대학교 이과대학 교수 / 대한모발학회 이사 / 탈모 관련 논문 총..
메르스 감염 환자 발견 소식에 9월 8일 방송된 KBS뉴스 내용 정리해 보았습니다. 증상, 대처법 등 아시고 건강 지키세요!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감염성 질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 - 증상 : 감염되면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 발열.기침.호흡곤란 증상, 구토.설사, 심한 경우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인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번 2018년 중동지역인 쿠웨이트를 다녀온 분이 감염됐다고 합니다. ☞메르스 감염 경로는? 중동지역에서는 낙타가 감염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낙타와 접촉할 경우 또는 생낙타류를 섭취할 경우) ☞사람 간의 전파는?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미세한 물방울(=비말)을 흡입해서 ..
이 포스팅은 EBS명의 181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혈액암의 또다른 종류는 림프종이다. 림프종은 종양이 생겨나는 부위에 따라 증상도 달라진다. * 명의에 나온 환자분 증상 : 눈에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듯해서 안과에 갔고, 계속 어지럽고 두통이 있고, 어느 날 토했다. ■ 림프종이란? 림프계는 혈관처럼 온몸에 퍼져있으면서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과 싸워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림프구는 크게 B림프구, T림프구, NK세포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골수 내 조혈모세포가 분화하여 만들어진다. 1) B림프구 :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항체를 생산 2) T림프구 : 항원을 인식하여 우리 몸을 방어 3) NK세포 :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제거 이 때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구 자체 분열이 ..
이 포스팅은 EBS명의 181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조혈모세포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를 만드는 세포. ■ 조혈모세포 이식과정 - 예전에는 전신마취 후, 골반뼈에서 골수를 채취하는 방법을 많이 썼지만, 요즘에는 마취없이 혈액분반기를 이용, 성분 채집수를 통해 채취하는 경우가 많다. - 조혈모세포 이식은 우선, 항암제와 전신 방사선 치료를 통해 환자의 혈액 안에 있는 비정상 조혈모세포들을 제거한다. 이후, 증여자에게 채취한 정상 조혈모세포를 환자의 정맥을 통해 수혈한다. 이식이 이루어지면 남아있던 환자의 병든 혈액 세포수는 감소하고 새로 들어간 정상조혈모세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 조혈모세포 이식의 종류 조혈모세포 이식이란,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건강한 조혈모..
이 포스팅은 EBS명의 181회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개인의견은 없습니다. ■ 혈액암이란? (=백혈병) 백혈병으로 더 잘 알려진 혈액암은 혈액을 만드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 병이다.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너무 많아지면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이 부족해지는데 골수나 림프 안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백혈구가 20%이상이 되면 급성 골수성 혹은 림프성 백혈병이라고 한다. 치료받지 않으면 수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급성 질환이다. ■ 혈액암 증상 : 혈액암을 좀 더 빨리 발견할 수는 없을까?숨이 차고, 기운이 없고, 미열이 있으면서, 자꾸 여기저기 멍이 들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어떤 분은 단순한 감기 몸살 증상으로 생각하고 병원에 왔다가 혈액 검사로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눈썹이나 머리털을 뽑..
이 포스팅은 EBS 명의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직장은 골반 안에 있기 때문에 암이 심각해지면 골반 안에 있는 방광과 성 신경의 손상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직장암 환자들의 무엇보다 큰 고민은 항문이다. ■ 종양의 위치에 따른 직장암 수술 방법(임시 장루를 차는 경우)임시 장루를 꼭 해야할 때도 있다. 임시 장루는 종양의 위치와 수술에 따라 사용이 결정된다. 1) 항문에서 7cm 위에 종양이 있을 경우(↓), 종양을 제거하고 장을 봉합한다. 이때 임시장루를 만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항문에서 2cm ~ 4cm 사이에 종양이 있을 때, 종양을 제거하기 전에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의 크기를 줄인다. 이후 줄어든 종양을 제거하고 장을 봉합한다. 이때 임시 장루를 만드는 편이다. 꿰멘..
이 포스팅은 EBS 명의 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대장암과 치질의 증상 차이혈변은 직장암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이다. 그러나 치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치질인 경우, 피가 대변 속에 전체적으로 섞여 있지 않다. 대변 후,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경우 가 많고, 색은 밝은 선홍색이다. 반면 암인 경우, 장 속에서 출혈이 천천히 만성적으로 생겨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고, 색깔도 검붉다. 하지만 혈변이 생기지 않더라도 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변을 봐도 시원치 않다면 한번쯤 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암이 심각해지면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장암과 빈혈의 관계빈혈이 생기는 건 암으로 인한 출혈 때문이다. 변은 대장에서 24시간 머물면서 배출되는데, 앞쪽의 대장에서 출혈이 생겼을 경우 출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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